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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영화 염력 엇갈리는 관객들의 반응, 중국 네티즌 반응은?

 


 

 

영화 염력이 개봉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전작인 <부산행>의 흥행에 힘입어 많은 기대를 한 팬들이 많았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영화지만 후기는 재밌네

 

 

 

- 중국에서도 개봉한다고 들었는데, 국내 쓰레기뿐만 아니라 외국의 쓰레기도 봐야 하는 건가?

 

 

 

-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하다 이렇게 재수가 없다니

 

 

 

- 하하 후기가 DOUBAN의 후기 못지않게 재밌네

 

 

 

- 감독이 전작에서 성공하고 나서 너무 자만했어, 시장 수요를 고려하기보다는 자기 주관대로 찍었는데, 초능력은 뭔가 새로운 시도로 찍을 수 없지, 이런 게 실패하는 원인인 것 같아 

많은 네티즌들이 현재 염력이라는 영화가 별로일 것 같다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부산행의 감독이라는 점 때문인지 중국에서도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요. 
영화보다는 후기가 재밌다고 댓글을 남긴 팬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는 평이 많은데요. 현재 염력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 2위로 내려간 상황입니다. 
곧 있을 설 연휴를 반등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상황입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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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