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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효리네 민박 2> 새 직원 윤아, 중국 네티즌 반응은?

 


 

 

효리네 민박 시즌 2 가 5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민박집 회장과 사장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새로 일하게 된 직원은 소녀시대의 윤아였습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윤아가 나온다는 소식에 중국의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요. 
첫 방송 이후 어떤 반응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 다음 주도 우리 임직원 기대할게!

 

 

 

- 첫 시즌의 바람을 잘 받았어

 

 

 

- JTBC 고마워! 이번 예능 프로는 정말 좋아 흑흑 임직원 대단해!

 

 

 

- 전능한 임직원!

 

 

 

- 전능한 직원 윤

첫 방송부터 많은 '짤방'을 탄생시키며 중국 내에서도 화제가 된 모습입니다. 
직원으로 일하면서 윤아는 싹싹한 성격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청소기도 잘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장도 보고 와플도 굽고 운전도 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민박집의 만능 일꾼으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이 전능한 직원(全能的职员)이라고 부르는 게 눈에 띄네요. 

한편 효리네 민박은 첫 방송을 8%의 시청률로 시작하며 첫날부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차후로 박보검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흥미진진한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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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