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즌 2 가 5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민박집 회장과 사장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함께 새로 일하게 된 직원은 소녀시대의 윤아였습니다.
시작하기 전부터 윤아가 나온다는 소식에 중국의 네티즌들도 많은 관심을 기울였는데요.
첫 방송 이후 어떤 반응이 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 다음 주도 우리 임직원 기대할게!
- 첫 시즌의 바람을 잘 받았어
- JTBC 고마워! 이번 예능 프로는 정말 좋아 흑흑 임직원 대단해!
- 전능한 임직원!
- 전능한 직원 윤
첫 방송부터 많은 '짤방'을 탄생시키며 중국 내에서도 화제가 된 모습입니다.
직원으로 일하면서 윤아는 싹싹한 성격을 보여줬을 뿐 아니라 청소기도 잘 돌리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장도 보고 와플도 굽고 운전도 하는 모습도 보이면서 민박집의 만능 일꾼으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네티즌들이 전능한 직원(全能的职员)이라고 부르는 게 눈에 띄네요.
한편 효리네 민박은 첫 방송을 8%의 시청률로 시작하며 첫날부터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차후로 박보검도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흥미진진한 모습들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