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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아시아 운명 공동체를 이야기하다

세계 운명 공동체는 그냥 구호일 수 있다. 그런데 중국이 아시아 운명 공동체를 언급하고 나섰다. 중국 학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아시아 문화의 굴기를 이야기 해왔다. 이것은 중국의 본격적인 세계 경영의 시작일 수 있다. 앞으로 중국 외교의 행마가 주목된다.” 

 

 

아시아 운명공동체 언급은 지난 30일 중국 외교부 2018 년 신년회에서 나왔다.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이 자리에서 북핵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언급하면서 중국의 2017년 외교 성과와 2018 년 주안점에 대해 개괄했다. 신년회에는 양제츠杨洁篪 국무위원을 비롯한 내외빈 400여 명이 참석했다.
둬웨이多维가 정리한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http://news.dwnews.com/china/news/2018-01-30/60038263.html 

 

일대일로포럼 등 주장외교  

 

왕이는 "일대일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국가와 국가 간 교류에 일조했다"며 "세계가 모두 함께 일대일로 건설에 매진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제 2기 일대일로 포럼 등 다양한 국제 활동 무대를 만들어 '주장외교'를 펼치겠다. 

 

아시아운명공동체 개념 첫 등장 

 

왕이는 2018 년 외교 활동을 언급하면서 '아시아 운명공동체' 개념을 처음으로 언급했다. 현재 중국 학계에서는 아시아, 유럽, 중동 등 3대 문명이 세계 운명을 결정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아시아 굴기에 대한 새로운 조망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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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는 2018 년 세계에 3가지가 많아지고, 3가지가 줄어들길 희망했다.
개방이 폭이 커지고, 폐쇄가 줄기를. 또 협력이 늘고 마찰이 줄기를. 끝으로 믿음이 늘고 불신이 줄기를 희망했다.
한자로는 다음과 같다.

 

 

 

​“多一些开放、少一些封闭,
多一些合作、少一些摩擦,
多一些信任、少一些隔阂。” 

 

 

중국의 2018 년 외교는 대유대작大有大作이다. "통 크게 큰일을 하겠다"는 것인데, 세계 운명 공동체 건설을 해 세계 인류에 공헌하겠다는 중국의 외교, 이제 시작이다. 진위는 곧 드러난다. 

 

글=청로(清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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