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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 송혜교, 중국 네티즌 반응은?

 


 

 

지난 22일, 송혜교가 파리에서 열리는 패션쇼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송혜교는 얼마 전 송중기와 결혼하며 한창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는데요. 
파리 패션위크에 열리는 디오르 패션쇼에 초대받아 참석한 모습이었습니다. 
20일에는 남편인 송중기와 함께 디오르 옴므 패션쇼에 참석하기도 했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이었을지 함께 알아보시죠!

 

 

 

- 송혜교 찐 거 같은데

 

 

 

- 피부 하얗고 얼굴 예쁘고, 몸선도 뛰어나서, 엄청 예쁘다, 악플러들은 보기 싫으면 보지 마라, 우리 선녀한테 뭐라고 하지 말고

 

 

 

- 개인적으로 이 사진은 별로야, 그래도 송혜교는 여전히 예쁘구나

 

 

 

- 자연 미인은 보기만 해도 좋아

 

 

 

- 세상에 나랑 최근에 같이 본 십몇 년 전의 송혜교랑 똑같은데 완전 안 늙는다

많은 팬들이 결혼 후에도 여전한 미모라며 칭찬하는 모습이 많았습니다. 
송혜교-송중기 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이후로 실제 결혼하여 부부가 되었는데요. 
아직도 많은 중국 팬들이 송혜교에 대해서 열렬한 관심을 보이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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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