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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씨엔블루 정용화 경희대 부정 입학 의혹, 중국 네티즌 반응은?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경희대 부정 입학 의혹이 화제입니다. 
지난 16일 서울지방경찰청에서 경희대 교수 A 씨와 아이돌 그룹 멤버 B 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는 보도가 있었는데요. 
아이돌 그룹 멤버 B 씨가 정용화라는게 밝혀지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용화는 부정입학 논란에 휘말리면서 자필 사과문을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떤지 함께 알아보시죠!

 

 

 

- 본인은 박사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하네, 교수랑 매니저가 연락해서 신청하고, 10월에 면접에 불참하고, 2달 후 면접에도 불참, 0점 처리되고, 그리고 교수가 회사로 가서 면접이 통과되고, 통과된 후에는 휴학 신청해버렸네. 원래는 조사 협조 대상일 뿐인데 폭로된 거구나. 음....., 이건 빠지기 힘들 거 같은데, 잘 처리되지 않으면 정용화는 계속 발목 잡히겠어.

 

 


- 재계약 안 하면 큰일 날 거야

 

 


 

- 재계약 안 할 것처럼 보이는데

 

 


- 2년 전이랑 똑같네, 붕어빵인가

 

 


- 음모의 냄새가 나는데

많은 네티즌들이 섣부른 판단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비난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일단은 자제하고 추후의 조사 경과를 지켜보자는 반응이 많았는데요. 
어떤 조사 결과가 나올지는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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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