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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걸그룹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 참여, 중국 네티즌 반응은?

 

일본 최고 걸그룹인 AKB 48이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프로듀스 48'은 '프로듀스101'과 일본의 AKB 48 시스템이 결합된 오디션 프로그램인데요. 
'프로듀스 48'을 통해 한일 양국에서 활동하는 아이돌이 탄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지난 10일  일본 도쿄돔 시티홀에서 열린 공연 '제7회 홍백 대항 노래한'에서 '프로듀스 48'에 참가한다는 사실을 발표하였습니다. 
AKB 48 소속 전 멤버가 참여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요. '참여 가능'이기 때문에 모든 멤버가 참여하지는 않겠지만 AKB 48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에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시죠! 

 

 

- ......AKB가 숙이고 들어가면 안 되는데

 

 

- 왜 일본 아가씨들이 한국으로 가서 욕먹으려고 하는지......

 

 

- 근데 얘네 실력 별로인데

 

 

 

- AKB도 전에는 일본의 국민 걸그룹이었잖아, 왜 이러는지 답답하네
- 오디션? AKB는 그럴 레벨이 아니잖아

 

 

- 스스로 낮추면 produce한테 가면 사실 AKB가 전부 F 반이 될 거 같지만, 화면에서 보는 것도 예쁘겠지

 

 

- 용감한 Mnet,,,

응원과 걱정이 뒤섞였네요. KB 48 시스템 같은 경우는 총 선거를 통해서 멤버별 순위가 결정됩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나오는 즉시 해동이 그 반응을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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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