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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2분기 기술혁신형 기업 경영활력지수 전년동기 보다 40% 급등

 

올 2분기 중국의 창업기업과 기술혁신형 기업의 경영활력 지수가 전년동기 대비 최대 40% 가량 늘었다.

중국은 기존 소비재 중심의 ‘세계의 공장’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 산업 생태계의 최상승부로 산업 구조 변화를 꾀한 지 오래다.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기업들의 성공은 중국 당국의 이 같은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런 가운데 창업기업과 기술혁신형 기업, 강소기업들의 성장이 중국 ‘기술 굴기’의 새로운 전사들도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징지찬카오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가정보센터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낙찰 데이터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 2분기 창업기업과 기술혁신형 기업의 경영 활력 지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8.3%, 28.2% 증가했다. 상반기에는 각각 29.8%, 24.0% 늘어 높은 성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창업 및 혁신형 기업의 발전 동력이 강하고 활력이 넘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중국 매체들은 분석했다.

광카이 수석산업연구원 원장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 롄핑은 “신질 생산력은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견인하는 원동력이다. 올해 들어 중국은 신질 생산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전략 신흥산업 및 미래산업 발전에서 끊임없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는 급속한 발전을 거듭하며 스마트폰·소비전자·지능형 제조·휴머노이드 로봇 등 분야에서 적용 범위와 정밀도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중국민생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원빈은 “향후 중국은 고수준 과학기술 자립 자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올해 루자쭈이 포럼에서 감독 당국은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지속 추진하겠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방출했다. 채권시장 내 기술 특화 보드 신설이나 과학기술 혁신 채권의 위험 분담 도구 창설 등의 측면에서도 정책 지원은 계속 강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 측면을 보면 국가정보센터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중국의 산업 생산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고, 혁신 동력은 더욱 빠르게 분출되었다.

산업단지의 생산 열기 지수는 안정적으로 상승했고, 2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21.2%, 상반기에는 15.8% 증가했다. 특히 6월에는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하여 생산 활력이 고위 수준을 유지했다.

고용 열기도 완만하게 상승했으며, 대표적인 산업 도시들의 채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한 인건비 지수는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1.9%, 6월에는 4.0%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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