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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단오절 연휴, 세계 아동제까지 겹치면서 소비 급증 기대감 높아

 

 

“6월 1일 아동절 소비를 고대하라!”

중국 유통업계가 아동 마케팅이 팔을 걷고 나섰다. 정부의 막대한 재정 지원에 힘입어 부모들의 지갑을 털어 보겠다는 야심이다.

특히 한국의 어린이날 격인 국제 아동절인 오는 6월 1일을 전후로 역대급 아동 관련 소비재 행사들이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 단오절 연휴는 이 ‘6·1’ 국제 아동절과 겹쳤다. 민속과 ‘어린이날’ 테마가 결합되어 다양한 부모-자녀 활동에 대한 수요가 뚜렷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실제 메이투안은 5월 29일 ‘6·1’ 아동절 소비 트렌드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올해 아동절은 ‘신선함, 재미, 가성비’를 중심으로 고품질 몰입형 체험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에 동반하는 것을 강조했다.

메이투안 데이터에 따르면, 2025년 4월 이후 지역 기반 부모-자녀 활동의 인기가 꾸준히 상승했고,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했다.

야외 부모-자녀 활동에 대한 검색 열기는 50% 증가했다. 부모-자녀 활동은 5~18세 자녀를 둔 가족의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세부 소비 항목으로 보면, 5월 1일 이후 ‘어린이 놀이공원’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389% 증가했고, ‘야외 어린이 놀이터’는 91% 증가, ‘부모-자녀 사진촬영’은 314% 증가했다. 베이징, 상하이, 청두, 선전, 광저우 등지의 관광객은 부모-자녀 활동 검색을 선호했다.

메이투안 사용자 조사에 따르면, 약 70%의 사용자가 온라인에서 보다 풍부하고 흥미로운 부모-자녀 활동을 찾기를 원했고, 동시에 더 저렴한 가격을 기대했다. ‘신선하고 재미있는’ 측면에서 메이투안 플랫폼은 땅따먹기, 부모-자녀 탈출 게임, 어린이 직업 체험, 몰입형 판타지 극장 등 다양한 신기한 콘텐츠를 모아 아이들에게 특별한 어린 시절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이후 부모-자녀 활동을 검색한 인구 중 25~35세 비중이 49%를 넘어서 부모-자녀 시장의 핵심 소비층이 되었다. 젊은 부모들의 교육 철학과 육아 방식 변화에 따라, 고품질의 동반 경험을 제공하는 부모-자녀 활동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메이투안 부모-자녀 놀이사업 책임자는 메이투안 플랫폼 내 다양한 체험형, 몰입형, 창의적 콘텐츠가 많은 부모들의 선호를 받고 있다고 밝혔으며, 재미와 체험, 교육적 요소를 모두 갖춘 특성 덕분에 부모-자녀 시장의 소비 잠재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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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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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