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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올 1분기 관광소비 거래 201억 위안 훌쩍 돌파

 

‘1,650만 600명’

올 노동절 연휴 중국 상하이를 찾은 사람들 수다. 아무래도 중국 내륙인들 비중이 높을 것으로 추산된다.

 

올 들어 중국인들의 이동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그만큼 소비도 늘고 있다. 무엇보다 문화 방면의 소비가 늘어 주목된다. 

중국은 최근 '한한령' 여파 해소에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대중문화가 다사 중국인들의 사랑을 받는 시기가 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신화통신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상하이시 문화관광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중국의 노동절 연휴 기간 상하이 시 방문객 수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올 노동절 연휴 동안 상하이는 총 1,650만 600명의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61% 증가한 수치다.

 

상하이시 담당자는 “관광객이 늘면서 '먹고, 자고, 이동하고, 관광하고, 쇼핑하고, 즐기는' 등 시내 여행관련 소비도 늘었다”고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먹고, 자고, 이동하고, 관광하고, 쇼핑하고, 즐기는' 관광 소비 거래 총액은 201억 1000만 위안이었다.

 

한화로 약 3조 8,822억 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관광객이 는 것에 비해 소비는 더욱 크게 늘어난 것이다. 이는 중국 당국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펼치고 있는 소비 진작 정책 효과라는 게 중국 매체들의 분석이다.

실제 상하이시 문화관광국의 통계에 따르면, 연휴 5일 동안 상하이의 호텔 객실 평균 점유율은 73%였다. 이는 전년 대비 6.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5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 연속으로 호텔 객실 평균 점유율이 80%를 초과하며 역대 순위에서도 상위권을 기록했다고 중국매체들은 전했다.

 

문화와 관광의 융합은 사람들의 연휴 체험을 더욱 풍성하게 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노동절 연휴 기간 상하이에서는 총 660회의 유료 공연이 개최되었고, 약 74만 명의 관객이 공연을 관람했다. 관람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5.91% 늘어난 것이다.

또한 공연 티켓 수입은 약 1억 6,300만 위안(약 314억 6,715만 원)으로 전년 대비 59.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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