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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국 유동 인구 연인원 645억명, 동기 대비 약 5.2% 증가

‘645억 명’

올 한 해 중국에서 이동한 인구 수다. 전년보다 5% 이상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막혔던 중국인들의 이동이 코로나의 상흔을 완전히 극복해내는 모양새다.

24일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교통운수부는 2025년 전국 교통운수 업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운수현황을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중국의 지역 간 인구 이동은 약 645억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전년 대비 약 5.2% 증가할 전망이다.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올해 중국의 화물 운송량은 약 565억 톤에 달할 전망이다. 전년 대비 약 3.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항만 화물 처리량은 약 175억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내수 및 외수 화물 처리량은 각각 전년 대비 1.9%, 7%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운수부 관계자는 이날 연간 교통 고정자산 투자 규모가 약 3조 8000억 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철도 영업 거리는 16만 km를 초과하며, 이 중 고속철도는 4만 6000 km 이상을 차지한다. 새로 개통된 도로의 총 연장은 약 5만 km이며, 이 중 신설 및 개량(확장)된 고속도로는 8천 km를 초과한다. 또한,

새롭게 인증받은 민간 운송 공항은 5곳에 이른다.

교통운수부는 올 컨테이너 철수 연계 운송량은 약 1150만 TEU(표준 컨테이너)로,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철도 승객의 하루 최대 발송량은 2144만 8천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연간 크루즈 승객 운송량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민간 항공 승객 운송량은 7억 명을 초과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연간 도시 대중교통 승객 수송량은 약 1070억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전년 대비 약 5.7% 증가한 수치다.

중국 전자 항로도 발행 거리 7800km를 초과했다. 또 C909 항공기는 누적 안전 운항 50만 시간을 돌파했으며, C919 상업 비행 누적 운항 시간은 1만 7000 시간을 초과하고, 안전 탑승객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드론을 이용한 택배 및 우편 배송량은 약 270만 건에 달했다.

중국 교통운수부 관계자는 “교통운수의 친환경 저탄소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올 한 해 중국은 교통운수 연간 200대의 신에너지 철도 기관차를 교체하고, 배출 기준의 디젤 화물차 8만 대 및 노후 운항 선박 2000여 척을 폐기·갱신했다. 전국 고속도로 서비스 구역(휴게소 포함)에서는 신규 충전소 1만 2100개 및 충전 주차 공간 1만 6600개를 추가 설치하여, 각각 전년 대비 57.6%, 50.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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