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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시 순위 3인방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장쑤성 가장 많은 도시 100위 내 포진

중국 3대 도시는 역시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였다. 선전은 4위를 차지했다. 중국의 주요 도시 순위가 공개됐다. 장쑤성은 성내 13개 도시들이 모두 100위에 포함돼 기염을 통했다. 원후이바오 등 중국매체들에 따르면 최근 도시지수 연구기관 GYBrand가 독자적으로 편성한 **「2026년도 중국 100대 도시 지수」를 발표했다. 이번 지수는 중국 전역 29개 성·자치구·직할시를 포괄했다. 도시의 경제력과 발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그 중에서도 장쑤성은 관할하는 13개 지급시 전부가 100대 도시 명단에 포함되며 이른바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숫자상의 기록을 넘어, 중국 지역 발전 전략의 변화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과거 일부 핵심 대도시에 성장 동력이 집중되던 구조에서 벗어나, 성(省) 전역이 고르게 성장하는 단계로 진입했음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장쑤성은 이번 지수에서 ‘전 지역 포괄’ 수준을 넘어 ‘전 지역 질적 향상’으로의 반복적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성 내 13개 도시의 평균 GDP가 모두 1조 위안을 돌파한 것을 바탕으로, 제조업과 현(县) 단위 경제의 심층적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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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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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