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국, 지난해 5G 혁신력 세계 1위로 관련 특허 비중 45% 차지

 

'32,367건, 146,866건'

지난 2021년 5월 현재까지 나온 전 세계 5G 관련 특허 숫자다.

이 숫자 가운데 중국의 비중이 적지 않다.

정확한 비중을 알기 힘들지만, 일단 관련 기업 상위 10개사가 이 특허의 80%를 보유하고 있다.

이 10개사 중 중국 관련 기업은 무려 5개나 달한다. 

전체 10위 기업의 절반이 중국 기업인 셈이다. 해당 회사들은 화웨이, zte, 다탕텔레콤, 오포, 비보(VIVO) 순이다.

중국의 5G 혁신력 수준이 세계 1위로 올라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의 견제도 이해가 된다.

그만큼 중국의 인터넷 발전을 가히 '장강의 기적'이라 불리만 하다.

지난 2016~2018년 중국 모바일 인터넷접속 트래픽과 월 평균 모바일 인터넷 접속 트래픽(DOU)이 급증했다. 성장률은 각각 175.3%, 14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3년 4G 보급 이후 중국 4G 네트워크 인프라가 3년에 걸쳐 구축된 공이 크다.

여기에 2015년 하반기부터 3대 사업자가 요금 인하를 시작해 중국 소비자들이 낮은 가격의 데이터 이용이 가능해진 덕이 크다.

이 때 중국에서 단편 영상, 생방송 등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폭발적으로 늘었다.

하지만 지난 2019년부터 중국 모바일 인터넷 접속 트래픽과 DOU 증가 속도가 동시에 떨어지고 있다. 기존 방식의 통신 인프라로는 새로운 발전의 한계에 다다른 것이다. 

5G는 이 같은 상황의 중국 인터넷의 새로운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차이나모바일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5G 가입자의 DOU는 이전보다 23.7% 증가했다.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