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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명품 해외싹쓰리 노!. 국내매장에서 산다. 2월부터 내수소비주도.

코로나 판데믹 상황에서 전세계인의 일반적 소비는 물론 명품시장도 침체에 빠졌지만, 중국내에서의 명품소비만 유독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소비산업망는 중국의 국내 명품시장을 찾은 내장객수가 코로나발병이 확인된 1월 말까지 급감했다가, 2월부터 서서히 살아나 6월 말에는 이미 예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위 그래프는 중국소비산업망이 중국내 6대도시의 명품매장 내장객수를 선 그래프로 표시한 것으로, 각 그래프의 청색 점선은 지난해 평균을 나타낸 것이다.

 

윗줄 왼쪽부터 베이징, 상하이, 남부 광동성 광저우, 남부 광동성 선쩐, 서부 쓰촨성 청두, 중부 후뻬이성 우한시의 내장객수의 변화를 표시한 것으로, 6개 도시 모두 1월초에 급감했다가 2월부터 공통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6월 말 현재를 보면 , 상하이시와 광동성 광저우시가 예년 수준을 거의 회복했고, 아랫줄 가운데의 쓰촨성 청두는 6개 도시중 회복세가 가팔라 6월 말 지난해 보다 무려 55% 나 크게 늘어났다.

 

중국소비산업망은, 코로나19로 시즌별 재고를 우려한 브랜드마다, 특정고객들을 위한 할인행사등이 다른해보다 비교적 많이 기획됐던 영향도, 내장객 증가에 기여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중국소비망은 이어 지난해 중국명품시장의 특징으로, 명품을 소비할 만한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명품을 사들여오는 경우가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도 비중있게 전했다.

 

즉 과거 중국의 해외관광객들이 외국에서 명품을 싹쓸이한다는 것도 옛말이 됐다는 얘기다. 

 

그 대신 자국내의 매장에서의 구입비중이 늘면서, 소위 명품족들의 소비가 자국의 내수경제 시장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보도했다.

 

중국소비산업망은 지난해 중국인들이 국내에서 소비한 명품구매액은 475억 달러 (한화환산 약 57 조원) 으로, 전년도에 비해 국내매장에서 구입한 액수가 무려 2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이 집계한 지난해  중국인의 전체 명품구매액수가 1,527 억달러 (한화환산 약 183 조원), 그렇다면 이 중 약 31% 를 국내 매장에서 구입했다는 것이다.

 

 

중국인들의 전체 명품소비액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증가되었다.  2011년부터 2019년까지의 증가율은 57%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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