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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담배 새 규칙...담뱃갑 포장에 특정 색 사용해 금연 유도

'세계에서 가장 혐오스런 색상'으로 담배 포장

 이스라엘이 1월 8일부터 모든 담배갑 겉포장에 특정 색을 일괄적으로 사용하도록 하는 새 법률을 시행한다.

 

 이 법에 따르면 모든 담배회사가 생산하는 담배의 포장을 표준화하고, 녹색과 갈색 가운데에 있는 색상을 적용해 표준색 카드에 448C로 표기하는 색상을 적용한다. 

 

 호주 연구진들은 지난 2016년 연구에서  448C 색상이 '죽음', '더티'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혐오스런' 색깔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영국, 호주, 프랑스 등은 이미 이 색상을 담뱃갑의 표식으로 요구하고 있다. 이 요구사항은 담배, 시가, 물담배(Nargila) 제품, 그리고 전자담배와 모든 부속설비에 적용된다.

 

 또한 담뱃갑에는 "경고: 흡연은 심각한 질병과 사망을 할 수 있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어야 한다. 전자담배 및 관련 제품의 단상자 포장에는 "경고: 이 제품은 중독될 수 있으며 당신의 건강에 해롭다"라는 문구가 표시되어야 한다.

 

 또 담뱃갑에는 브랜드의 도안을 인쇄할 수 없고 통일된 표준의 작은 글로만 브랜드 이름을 표기할 수 있다. 법률은 또한 소매점은 담배를 고객이 쉽게 볼 수 없는 곳에 놓거나 다른 구역에 따로 놓아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한편, 이스라엘에선 16세 이상 사람들의 25%가 담배 피우고 있다. 이 법 출시로 매년 300명의 이스라엘 국민들이 흡연으로 사망하는 것을 예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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