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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세계 스마트폰 1위

삼성 2위…중저급폰 약진 두드러져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의 아성이 여전하다. 세계 톱 10 스마트폰에 애플은 애플XR과 아이폰11의 이름을 올렸다. 삼성은 2위를 유지했지만 오포와 화웨이 등 중국업체들의 추격이 게세다. 특이할 점은 톱 10 이름을 올린 스마트폰 가운데 7개가 중저가폰이라는 점이다. 가성비를 내세우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결과다.

 

 

시장 조사 기관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Counterpoint Research)는 '2019년 3분기 세계 스마트폰 판매 순위'를 25일 발표했다. 이 데이터에 따르면 애플의 전체 판매량 하락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단일 모델인 아이폰XR의 판매량은 올해 최고를 기록했다.

2018년 4분기부터 글로벌 베스트셀러 스마트폰 1위를 지켜온 아이폰XR이 경쟁사를 모두 제치고 2019년 3분기 세계 판매량 1위 스마트폰을 되었다. 또한 아이폰11도 5위에 올랐다.

 

삼성은 모델 3개를 순위를 올랐다. 그 중에 삼성 갤럭시 A10은 2위를 차지했고, 삼성 갤럭시 A50과 삼성 갤럭시 A20이 각각 3위와 7위를 차지했다.

 

오포도 오포 A94과 오포O A5s6, 오포 A58은 4위, 6위, 8위를 각각 차지했고, 샤오미 레드미(Redmi) 7A와 화웨이 P30는 9위,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아이폰 XR은 2019년 3분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며 3%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다. 애플은 아이폰XR의 시장가격을 조정해 이번 분기의 가격 수요를 잘 맞게 책정했고, 아이폰XR 단일 모델이 전체 판매량의 4분의 1 이상을 차지했다.

 

상위 10개 모델의 총 판매량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하여 전체 판매량의 17%를 차지했다. 중요한 것은 아이폰과 화웨이 P30을 제외 모든 스마트폰은 중저급형 스마트폰이다. 이는 글로벌 주력 소비층은 중저가 위주지만 가격 대비 고급형 스마트폰 경쟁력도 높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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