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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티베트서 규모 5.8 지진 발생 가옥·축사 등에 피해 발생

중국 남서부 티베트 자치구에서 24일 규모 5.8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국지진망센터(CENC)가 밝혔다.

 

CENC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332(현지시간)께 티베트 자치구 시가체(日喀則)시 셰퉁먼(謝通門)현 일대를 뒤흔들었다.

 

진앙은 북위 30.32, 동경 87.64도이며 진원 깊이가 8km로 상당히 지표면과 가깝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5.6인 지진이 자줴디부(賈珏迪布) 서남서쪽 100km 떨어진 곳을 강타했으며 진앙이 북위 30.498, 동경 87.712도이고 진원 깊이가 10.0km라고 전했다.

 

지진 직후 셰퉁먼현 정부는 조사팀을 현장에 급파했으며 아직 인명이나 재산 피해에 관한 정확한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았다다만 일부 가옥과 축사 등의 벽에 금이 가는 피해가 생겼다고 한다. 오지에 있는 마을 등과는 아직 제대로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앞서 작년 11월 티베트 자치구 동남부 린즈(林芝)시 미린(米林)현에서 규모 6.9 강진이 일어났다당시 지진으로 라웨(拉月)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 정전 사태를 빚고 루랑(魯郞)진에서는 가옥 등에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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