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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로 변화하는 인천공항

인천공항이 새로워졌다.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 역할을 하는 것이다.

소위공항놀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여객터미널에 배치된 인공지능 안내로봇에어스타 터치스크린을 통해 공항 이용객이 정보를 안내받고 있다.

(160) 로봇은 탑승시각을 확인하고는 영화관 공항 시설들을 안내해 준다.

인천국제공항은 인천 용유도·영종도 사이 바다를 매립해 지었다. 1·2 여객터미널이 들어선 공항 크기는 여의도의 6.6배이고, 2001 개항 1454만명이던 이용객은 올해 6800만명으로 예상된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중앙 1 밀레니엄홀에 길이 10m, 높이 27m 미디어타워가 설치돼 지구의 아름다운 풍경 다양한 동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공항철도 1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역에서 내리면 교통센터 지하 1층에 CGV 영화관이 있다. 개봉관인 영화관은 1 97, 2 148석이다. 출국까지 여유 있는 여행객들이 시간을 보내기에 적당하다.

1터미널 지하 1 동편에는 휴식공간을 갖춘 사우나·찜질방스파온 에어 있다. 820크기의 시설은 동시에 130여명을 수용할 있으며 24시간 운영된다.

인천공항에는 국내 최초의 초소형 캡슐호텔이 있다. 1터미널 교통센터 1층과 2터미널 지하 1층에 60실씩 모두 120실이다. 1인실 6.28(1.9), 2인실 9.57(2.9) 캡슐호텔은 환승객이나 여행객들이 공항 의자나 바닥에서 쪽잠을 자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설치됐다.

냉난방은 물론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있다. 요금은 3시간 기준 1인실은 23100(시간당 7700), 2인실은 31500(시간당 1500)이다. 샤워룸이 있는 1인실은 26400, 2인실은 36000원이다. 요금을 시간제로 받아 기본요금에 1시간당 4000원의 추가 요금을 내면 된다.

2터미널 여객들의 출입국 동선에는 각종 조각품과 모빌,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작품 하나에 수억원 이상인 것도 있다. 승용차를 타고 2터미널에 진입하다 보면 높이 18m 남녀가 간편한 복장으로 여행을 떠나는 조각품하늘을 걷다 만난다.

2터미널 정면 입구에 설치된 길이 100m, 높이 7m 미디어아트는세계의 자연 각종 영상을 보여준다. 3 출국장 ·서편 천장에는 프랑스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그자비에 베이앙의 설치미술품 ‘Great Mobile’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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