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무용단
2018.12.07~2018.12.09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국립현대무용단은 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대무용 관객 저변 확대에 기여하는 레퍼토리 <댄서 하우스>를 공연한다. <댄서 하우스>의 어떤 무용수는 몸이 곧 ‘댄서 하우스’라 하고, 누군가는 스스로를 춤이라 한다. 혹은 삶이 품은 양면성이라는 비밀을 무대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하는 무용수도 있다. 하나의 무대, 그러나 각자의 흐름으로 삶을 운영하는 3명의 무용수가 2018년 다시 한 번 ‘댄서 하우스’의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