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거부할 수 없는 무한매력 … 차세대 멜로킹 장기용, 서강준, 이태환

 

새로운 얼굴들이 브라운관을 채우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약하던 20대 남자 배우들의 연이은 입대로 남자 배우 기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장기용, 서강준, 이태환 등 신예 20대 남자 배우들이 차세대 멜로킹으로 주목 받고 있다.

 

 

장기용은 현재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첫 주연 도전인 이 작품에서 장기용은 자신의 감정을 억누른 채 살아온 가해자의 아들 역을 맡아 모델 출신다운 멋진 비주얼과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기용은 얼굴과 이름을 알린 지 채 1년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지난해 방송한 KBS 2TV <고백부부>에서 상대역인 장나라를 향한 순애보는 물론 ROTC 제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tvN <나의 아저씨>로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주인공 아이유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사채업자 역을 통해 <고백부부>에서 만든 훈훈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개성으로 시청자에게 다가섰다. 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는 장기용의 출구 없는 매력이 절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강준 또한 훈훈한 비주얼과 매력으로 존재감과 스타성을 입증하기는 마찬가지. 서강준은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 2역을 소화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A.I.) 로봇 남신Ⅲ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 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이다.  극 중 남신Ⅲ와 재벌 3세 인간 남신이라는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서강준은 로봇과 인간이라는 극과 극의 캐릭터 설정을 완벽하게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멋진 비주얼과 화면을 압도하는 존재감, 상대 배우와 케미로 20대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 잡은 서강준.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의 서강준을 만날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태환은 절친 사이로 알려진 서강준과 6월에 동시에 안방극장에 출격해 이슈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로 연습생 시절 같은 숙소에서 생활하며 동고동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로의 작품을 보며 모니터링을 해주거나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이태환은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황금빛 내 인생>에서 로망 남사친이자 로맨틱 남친 선우혁 역을 맡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그의 차기작은 조회수 5천만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tvN 새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 작품에서 주인공 박서준의 형이자 마성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성연 역에 캐스팅돼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태환이 연기하는 이성연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로 박서준, 박민영과 삼각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모델 출신다운 훈훈한 외모와 깊은 눈빛으로 다시 한 번 여심을 녹일 준비를 마친 이태환의 새로운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회

더보기
"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더보기
[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