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웨이보 반응] 글씨로 빼곡한 교복을 입은 학생,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微博

 

웨이보 상에서 글씨로 가득한 교복을 입은 학생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학생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학생의 옷에는 친구들의 이름, 친구들이 남긴 말 등이 쓰여있었는데요, 졸업식을 맞이하여 교복 위에 친구들과의 추억을 함께 남긴 것으로 보이네요. 해당 동영상은 중국 네티즌들에게도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이기에 많은 공감을 불러오고 있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웨이보 댓글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글씨가 한 가득인 교복을 한 번도 안 빨았어. 어느 날 할머니가 내 교복이 글씨투성이인 걸 보고 아주 깔끔하게 빨래를 해주셨지 

 

- 보세요, 앞뒤 모두 가득하게 썼습니다.

 

- 정말 다시는 세탁할 일이 없겠구나

 

- 신병 훈련이 끝나고 떠날 때 내 군복 외투에 이름을 한 가득 썼었지

 

-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했는데, 그 때 참 슬펐어. 또 이 동영상을 보니까 슬퍼지고 눈물이 나오려고 해.

 

졸업을 하며 지금까지 만난 친구들과의 헤어짐은 항상 아쉬움을 자아냅니다. 그리고 그 때 남긴 추억들은 소중하게 다가오기 마련인데요, 중국 네티즌들 역시 동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추억과 그 당시의 기억을 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졸업식 기간을 맞아 올라온 이 영상을 통하여, 과거의 추억을 느낄뿐만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의 인연과 현재의 소중함 역시 다시금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글 = 유재일


사회

더보기
중국 미디어 전문대학에서 번역, 사진 학과 폐지...AI 시대의 변화
번역, 사진 등 전공을 폐지했다. 중국 전매대학이 이 같이 밝혔다. 중국 전매대학은 미디어 전공에 특화한 대학이다. 그런 대학에서 이제 외국어 번역과 사진 전공자는 더 이상 배출하지 않겠다고 한 것이다. 바로 인공지능(AI) 탓이다. AI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펑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따르면 전국 양회 기간, 전국정협 위원이자 중국전매대학 당위원회 서기인 랴오샹중은 지난해 해당 대학이 번역, 사진 등 16개 학부 전공과 방향을 한꺼번에 폐지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분야에서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지닌 전공들이 한 번에 사라졌다는 소식은 적지 않은 파장을 낳았다. 이는 단순한 학과 조정이 아니라, 고등교육이 기술 혁명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상징적 장면이었다. 랴오샹중은 그 배경으로 “미래는 인간과 기계가 분업하는 시대”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강의 방식과 교육 내용, 나아가 사고방식 자체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무엇을 핵심 지식으로 삼을 것인지, 어디가 난점이며 어떤 부분이 미래와 연결되는지를 재검토한 뒤, 반복적이고 기초적인 작업은 AI에 맡기고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학습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육의 효

문화

더보기
중 정부 찬스로 갓성비 중국 여행 할까?...중 당국 각종 소비쿠폰 내놓으며 여행객 유혹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 여행하기?!' 중국이 춘제(설) 연휴 전후로 문화·관광 소비를 늘리기 위해 각지에서 소비쿠폰 발행과 관광지 입장권 할인·면제 같은 지원책을 내놓는다. 말 그대로 중국 정부 찬스로 중국을 '갓 가성비'로 여행할 기회를 열린 것이다. 최근 중국의 무비자 정책에 이어 각종 소비 지원책에 힘입어 대 중국 해외 관광객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최근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 내용을 인용해 지방정부들이 제공하는 소비 보조금이 3억6000만 위안(약 700억 원대)을 넘을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해 각종 소비 지원금 살포 정책을 펼쳐 내수 부양에 적극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이 정책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소비재 판매가 1조1,000억 위안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당시 보조금은 약 1억7,500만 건 이상 소비자에게 지급됐다. 올해 역시 중국 당국은 연초부터 각종 지원책을 쏟아내 고있는 것이다. CMG에 따르면 중국 문화관광부는 춘제 기간 관광지와 야간 관광·소비 구역을 중심으로 전통 장터 형태의 행사, 등불 축제, 팝업 마켓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화관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