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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협상 시작 … 신경전 치열

류허 부총리와의 담판 전 날 밤, 트럼프의 날카로운 한 마디. "중국이 큰 양보를 해야한다." 

 

 

출처 : 明报新闻网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현지 시각 16일 오전 9시 트위터(Twitter)에 올린 글에서 ZTE(중흥통신 中兴通讯) 관련 사안이 아직 결론이 나지 않았으나, 현재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측이 이미 미국의 요구를 살펴보았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는 아직 중국의 요구를 보지 못 했으며,(중국은) 아마 많은 요구를 하지 못할 것이다. 이전 정부(오바마 정부)의 협상 능력이 매우 부족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트럼프는 그가 ZTE에 양보했다는 언론들의 기사에 반박하며, 미국이 양보할 것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리고 과거 미국이 많은 양보를 했기에, 중국이 양보를 많이 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CCTV의 백악관 주재 기자인 Jessica Stone은 트위터에서 미국 측과 중국 측 각각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류허 부총리 본인을 접견할 확률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습니다.

류허 부총리는 이번 회견에 앞서 전 국무장관 헨리 키신저(Herny Kissinger)와 미국 국회 의원들과 만나 관세, 무역, 투자 문제에 대하여 논의할 것입니다. 17일에서 18일, 2일 동안 정식 회담이 이뤄질 것이며,  미국 대표단은 미국 재무장관 스티븐 므누친(Steven Mnuchin)이 인솔하나, 구성원의 구체적인 명단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글 = 유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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