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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송승헌-유역비 결별!? 중국 네티즌 반응은?

 


 

 

배우 송승헌이 유역비와 결별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25일 송승헌의 소속사는 언론사를 통해 결별한 것이 맞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두 사람은 멀리 떨어져 있던 시기가 길어지고 각자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나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레 헤어지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어떨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잘 됐다, 선녀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왔어!

 

 


- 드디어 우리 선녀가 한국에 시집갈 필요가 없어졌구나) 기뻐하는 어머니의 얼굴

 

 


- GOOD

 

 


- 풍악을 울려라!!!!

 

 


- 좋았어!!!!!!

 

 


- 거리 : 또 내 잘못이라네

 

 


- 난 벌써 헤어진 줄 알았네

 

 


- 드디어 이 뉴스를 보는구나!!!!

 

 


- 이별 축하해, 행복해라 사실 유역비는 내 거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두 사람의 이별에 대해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유역비가 다시 솔로가 되면서 우리에게도 기회가 생겼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는데요. 
개인적인 악감정은 없지만 그동안 괜히 송승헌이 싫었다고 댓글을 남긴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적어도 이유 없이 송승헌을 싫어하는 중국 사람은 없겠군요!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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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