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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프리스틴' 주결경 복면가왕 출연, 중국 네티즌 반응은?

 


 

 

아이돌 '프리스틴'의 중국인 멤버 주결경이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주결경은 꽃순이 가면을 쓰고 출연했는데요. 
놀라운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한때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하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 대단해! 동생

 

 


 

- 정말 대단해! 주결경은 못하는 게 뭐니?! 얼굴도 예쁘고! 팀에서 댄스를 맡고 있지만 노래도 잘하고! 랩도 한다고?! 주결경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하니?! 그렇게 다 잘하니?!

 

 


- (떨어졌지만) 괜찮아! 결경이는 이미 훌륭하니까!

 

 


 

- 감동받아서 울뻔했어, 우리 결경이 진짜 대단하다

 

 


- 진짜 다 잘한다 춤도 춰 몸매도 좋아 노래도 잘해 무대에서 긴장도 안 해 과연 프로듀스 101에서 계속 A 클래스야 ok ok

중국에서도 주결경에 대한 인기는 엄청난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다재다능한 주결경의 모습이 놀랍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딸기소녀'와의 무대에서 주결경은 랩을 선보였는데요. 
중국인이 정확한 한국어로 발음하는 랩을 하다니 참 놀라운 일인 것 같습니다. 
현재 주결경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연예 활동에 힘을 쓰고 있는데요. 
더 많은 기회가 생겨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최현승 (崔炫承) (gustmd1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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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