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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샤이니 활동 재개, 중국 네티즌 반응은?

 

그룹 샤이니가 2월 일본 공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해 12월 18일, 멤버 종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후 해당 공연은 잠정 중단된 상태였는데요. 
지난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2월 일본 공연을 최종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편지에서 멤버들은 "샤이니의 모든 무대에 종현이 함께한다는 생각으로"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은 어떨지 지금부터 알아보시죠. 

 

 

- 너희는 종현의 꿈을 안고 계속 나가는거야.

 

 


- 5HINee

 

 


- 우리는 영원히 함께야, 샤이니팬은 여전히 너희 팬이야, SHINee 화이팅, 종현도 항상 함께할거야

 

 


- 우리 종현아

 

 


- 10주년

 

 


-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

멤버들이 편지를 통해 말한 것처럼 종현은 항상 샤이니와 함께 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또한 샤이니는 앞으로도 5명 그룹이라며 5HINee 라고 댓글을 단 팬도 있었습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샤이니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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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