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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ORLD星光庆典


2017E-WORLD星光庆典以“光之王国,千万星光嘉年华”为主题,将在大邱E-WORLD乐园和83塔一带举行。在E-WORLD星光庆典中,将会展示韩国国内最长的200米星光大道《装扮天空的雨伞之路》和《LED云中的热气球嘉年华之路》。还可以在《STELLAR热气球》拍照区体验到仿佛置身于空中的梦幻氛围。此外,由1万个LED玫瑰铺成的求婚台阶,成了情侣们的拍照区,作为20多岁人们的夜间约会路线,深受欢迎。
H 2017.11.18(周六)~2018.12.31(周一)
L 大邱广域市达西区头流公园路200
W www.eworld.kr
T +82-53-620-0001

 

ⓒ E-WORLD

 

 

이월드 별빛축제

2017 이월드 별빛축제는 빛의 왕국 1000만개의 별빛 카니발을 컨셉으로 대구의 랜드마크 이월드와 83타워 전역에서 열린다. 이월드 별빛 축제에는 국내 최장 길이 200M에 달하는 빛로드 <하늘을 수놓은 우산길:우산로드> <LED 구름 속 열기구가 안내하는 카니발 로드>가 펼쳐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스텔라 에어벌룬> 포토존에서는 하늘 위에서 사진을 찍는 듯한 환상을 경험할 수 있다. 1만개의 LED 장미로 이루어진 프로포즈 계단 역시 커플들 사이에서 유명한 포토존이 되어 20대들의 야간 데이트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2017.11.18()~2018.12.31()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www.eworld.kr

+82-53-620-0001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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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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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