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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중국 등 해외 온라인 플랫폼의 위조 K-상품 차단 지원 강화

 

특허청이 3월 15일까지 해외에서의 위조 K(한국)-상품 유통방지를 위한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대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최근 K-POP, K-드라마 등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한국 제품의 인지도가 상승함에 따라 우리기업의 K-브랜드 위조상품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보다 효과적으로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부터는 지원범위를 기존 중국 및 동남아시아에서 미국 등의 플랫폼으로 확대 지원하고, 최근 위조상품 피해쟁점이 지속 발생하고 있는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는 별도로 신청받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지난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을 통해 해외 온라인 K-브랜드 위조상품 피해신고 207건을 접수했으며, 38개국(77개 전자상거래플랫폼) 및 4개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X, 틱톡)에서 위조상품 판매게시물 16만여 건(36개사, 52개 브랜드, 376개 제품)을 차단해 약 4000억 원의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는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지원 확대 해외직구 위조상품 사전진단 집중 지원 등 해외 온라인 K-브랜드 위조상품 피해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지원사업을 통해 중국, 동남아, 미국, 유럽, 중남미 등 세계 114개국에서 운영되는 1604개 온라인 플랫폼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정보수집(모니터링) 및 차단을 지원한다.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위조상품 피해가 있는 기업들이 지원을 신청할 수 있고, 사업 신청 시, 위조상품 정보수집(모니터링) 인공지능(AI) 및 전문인력 등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업체(리액트, 리팡아거스, 마크비전, 아이피스페이스. 위고페어, 페이커즈) 중에서 기업의 수요에 맞춰 수행업체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해외 온라인플랫폼에서의 위조상품 유통여부가 확실하지 않은 기업들은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 사전진단 서비스’를 통해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유통현황 조사를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전진단 결과 위조상품 유통피해가 심각한 기업들은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지원사업’을 신청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정인식 특허청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조상품 유통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을 위해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K-브랜드 위조상품 대응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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