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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자동차그룹 11월 판매량 21만 2076대, 111% 성장

 

'111% 증가'

중국 한 자동차 기업의 올 11월 전년 동기 대비 판매 증가량이다. 대수로는 '21만 2076대' 판매를 기록했다.

중국 자동차 시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중국은 아직 나라 전체의 자동차 수가 가계당 1대 꼴이 안된다. 도심은 이미 가구당 1대 꼴을 갖추고 있지만, 대도시 이외 지역으로 가면 아직 자동차 판매 여지가 많다는 의미다.

도심은 이미 세컨 차에 대한 수요가 생기면서 고급화하고 있다. 중국은 지역간 거리가 멀어 자동차가 필수인 나라다. 지역 수요도 커지고 있지만, 도심의 고급화 수요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주목되는 것은 이 같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중국 브랜드들이 석권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아직 고급 차량은 유럽 브랜드들이 석권하고 있다.

앞서 언급한 실적이 이 같은 상황을 잘 보여준다. 실적은 중국 자동차 업체인 체리그룹의 차량 판매 실적이다. 

중국의 자동차 기업 체리그룹이 월간 판매량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11월 체리그룹의 자동차 판매량은 21만 2076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했다. 올해 들어 두 번째로 20만 대를 돌파하여 월간 판매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체리그룹은 올해 11월까지 누적 판매량 166만 5626대를 달성하여 전년 동기 대비 47.8% 성장했다.

체리그룹의 주력 승용차 브랜드인 체리, 싱투(星途), 제투의 11월 판매량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이 중 체리 브랜드는 11월 판매량 14만 7916대를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고, 1~11월 판매량은 119만 7650만 대를 달성해 41.9% 증가했다.

싱투 브랜드의 11월 판매량은 1만 5296대로 동기 대비 173.3% 증가했으며, 1~11월 판매량은 11만 1352대로 동기 대비 129.5% 증가했다.

제투 브랜드의 11월 판매량은 4만 1027대로 139.7% 증가했으며 1~11월 판매량은 27만 3109대로 동기 대비 72.8% 증가했다.

특히 체리그룹은 11월 한 달간 8개 모델의 월 판매량이 1만 대를 넘어섰으며, 그 중 2개의 모델은 월 2만 대 이상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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