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열리고 있는 독일 쾰른 국제가구전시회에서 하이얼, 취메이(QM), 델루찌(DeRucci) 등 중국의 유명 가전 및 가구기업이 비상한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브랜드는 유럽 시장 포석을 가속화하고 브랜드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우나니(吳娜妮) QM 부사장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과거 중국 가구기업 대부분은 글로벌 유명 브랜드 배후의 OEM업체였으나 현재 QM은 해외 인수합병을 통해 수출 판로 문제를 해결했다면서 “외국 시장의 수요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해외에 QM브랜드샵 개장을 포함해 앞으로 점차 더 많은 해외 판매 방식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 침구용품 브랜드 델루찌는 올해에도 쾰른 컨벤션센터의 유명 브랜드들이 모인 9호관에 부스를 마련했다. 2014년 연말에 개업한 델루찌 쾰른점은 수년 간의 모색을 통해 작년에 비약적인 실적을 기록, 2018년 1~11월 매출액이 120% 넘게 증가했다. 중국 가전 거두 하이얼은 올해 처음 전시회에 참가했다. 토마스 바이틀링 하이얼(독일)사장은 신화사 기자에게 하이얼이 이번 전시회에서 출품한 스마트 냉장고는 독일 유명 가전 브랜드 밀레(Miele) 동종 제품의 거의 두 배 가격인 3999유로라
‘새로운 소비 업그레이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조치로서 베이징시 정부는 진행 중인 베이징 양회(兩會) 2019년 주요 임무 보고에서 올해는 야간경제의 번영을 촉진하는 소비정책을 출범해 주요 상가와 백화점, 슈퍼, 편의점 등이 적당히 영업시간을 연장하는 것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현대 도시의 경영패턴 중 하나로서 당일 오후 6시에서 이튿날 아침 6시 사이에 일어나는 야간쇼핑, 요식, 관광, 엔터테인먼트, 공부, 영화관람, 레이저 등 모든 경제·문화 활동은 모두 야간경제에 포함된다. 베이징시 발전개혁위원회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06년 이래, 베이징시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의 기여도는 투자의 기여도를 초과했고 10년 이래, 소비율이 끊임없이 높아지면서 2015년은 투자율보다 26%포인트 높은 63%에 달해 경제성장에 대한 기여도가 근 70%에 달했다. 디디(滴滴), 어러머(餓了麼) 등 플랫폼이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베이징의 야간 외출(22시에서 이튿날 아침 6시까지) 비중은 중국 각 대도시 중 앞장서 있고 밤참경제는 전국 6위이며 비교적 높은 야간소비 수요 또한 보이고 있다. 쑨야오(孫堯) 베이징 상무국 부국장은 소비 업그레이드 계획을
상무부가 16일 발표한 데이터에서 2018년 한 해, 중국 모든 산업의 대외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298억 3천만 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대외 금융류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5.1% 증가한 93억 3천만 달러,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0.3% 증가한 1,205억 달러였다. 한융(韓勇) 상무부 협력사 사장은 2018년 한 해,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연선 56개 국가에 대한 중국 기업의 비금융류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156억 4천만 달러로 같은 시기, 대외 비금융류 직접투자 총금액의 13%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대외투자 구조로 봤을 때, 대외투자는 주로 임대·비즈니스 서비스업, 제조업, 도매·소매업, 광산개발업 등에 집중되었고 차지하는 비중은 각각 37%, 15.6%, 8.8%와 7.7% 였다. 제3산업에 대한 대외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842억 5천만 달러, 총금액의 69.9% 차지했다. 한융 사장은 “부동산업,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분야는 신규 대외투자 프로젝트가 없었고 비이성적인 투자는 지속적이고
영국 싱크탱크 옥스포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15일 발표한 분석 보고서는 중국은 아시아태평양 기타 국가의 가장 중요한 무역 파트너이고, 이 추세는 향후 수년 간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후 아시아태평양 경제와 중국 경제는 높은 수준의 융합을 이뤄 아시아태평양 기타 국가와 중국의 무역 의존도가 매우 높다면서 중국은 많은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가장 중요한 수출국이자 가장 중요한 수입국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최근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소폭 둔화됐지만 향후 수년 중국은 여전히 아시아태평양 기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수출 목적지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공업화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동남아와 인도에서 중국 상품에 대한 수입 의존도는 현재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다. 대다수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아시아 공급사슬에 융합해 중국 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그들이 산업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키는 관건이라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칠레,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 러시아 등 신흥국과 중국의 무역 왕래도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다. 보고서는 최근 들어 이들 국가의 대중국 무역 의존도의 성장속도는 심지어 아시아태
성큼 다가온 5G(5세대 이동통신기술)는 자동차 커넥티드화와 스마트화를 몰고 왔다. 2018년 중국의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나란히 100만 대를 돌파했고, 자율주행은 세계 점점 더 많은 도시에서 테스트를 추진하고 있다. 세계를 바꾸는 자동차가 변화를 겪으면서 전기화, 스마트화, 커넥티드화, 공유화를 추세로 하는 자동차 ‘新4화’가 도로 위의 혁명을 촉발하고 있다. 얼마 전에 막을 내린 중국 전기차 100인회 포럼에 따르면 2017년 세계 전기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100만 대를 넘어 3년 연속 고속 성장을 구가했다. 2018년 중국에서만 해도 전기차를 위주로 한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이 나란히 100만 대를 돌파했다. 먀오웨이(苗圩) 공업정보화부 부장은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27만 대와 125만6천 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9%와 61.7% 증가했다고 밝혔다. 현재 자율주행 등 자동차 스마트화 기술이 미래 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요한 방향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의 경영전략자문기업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스마트 자동차 시가는 2025년 전에 4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
14일 중국자동차공업협회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자동차 공업은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했으나 정책요인과 거시경제의 영향으로 생산량과 판매량은 연초 예상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간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2,780만 9,200대와 2,808만 600대로 10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고 신에너지자동차는 고속 성장을 유지했으며 수출도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1~12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2,780만 9,200대와 2,808만 600대로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16%와 2.76% 하락했다. 그중, 승용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2,352만 9,400대와 2,370만 9,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5%와 4.08% 감소했고 상용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427만 9,800대와 437만 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9%와 5.05% 증가했다. 동시에, 2018년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1~12월,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27만 500대와 125만 6,200대로 전년 동기 대
14일 발표한 해관총서에 따르면 2018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30조5100억 위안으로 2017년의 사상 최고 기록보다 2조7천억 위안 늘어나 전년 동기 대비 9.7% 증가했고, 규모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쿠이원(李魁文) 해관총서 뉴스대변인은 이날 국무원 신문판공실 브리핑에서 30조 위안이 넘는 수출입 총액 가운데 수출은 7.1% 증가한 16조4200억 위안, 수입은 12.9% 증가한 14조900억 위안, 무역 흑자는 18.3% 줄어든 2조3300억 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달러로 환산하면 2018년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4조6200억 달러로 12.6% 증가했다. 이중 수출은 9.9% 증가한 2조4800억 달러, 수입은 15.8% 증가한 2조1400억 달러, 무역 흑자는 16.2% 줄어든 3517억6000만 달러이다. 중국의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은 2005년에 최초로 10조 위안을 초과했고, 2010년에 20조 위안을 넘었다. 2018년에는 또 다시 사상 신기록을 경신해 30조 위안을 돌파했다. 리쿠이원 뉴스대변인은 2018년 당 중앙과 국무원의 강력한 리더 하에 각 지역과 각 부처는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현재 러시아를 방문 중인 고노 다로(河野太郞) 일본 외무상이 14일 세르게이 라브로브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진다. 고노 다로 외무상의 이번 러시아행은 이달 하순에 있을 아베 신조 (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방러를 위한 선발대로 여겨지고 있다. 일본 매체는 북방영토(러시아명 남쿠릴열도) 4개 섬의 영유권 분쟁 및 평화조약협상이 이번 회담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예측했다. 양국 정상이 평화조약협상에 속도를 내기로 합의했으나 영유권 및 안보 등의 문제를 둘러싼 양국의 이견이 첨예한 만큼 고노 다로 외무상의 이번 방문은 난관에 봉착할 공산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고노 다로 외무상과 세르게이 라브로브 외무장관의 14일 회담은 양국이 새로운 평화조약협상 체제 하에서 가지는 첫 회담이어서 일본이 평화조약 체결의 전제로 여기는 영유권 문제에서 진전을 거둘 수 있을 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고노 다로 외무상의 방러 이후 아베 총리도 이달 하순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아베 총리는 최근 여러 번 공개석상에서 자신과 푸틴 대통령이 평화조약이라는 양국 간의 ‘현안(懸案)’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결심을 피력했다. 일본과 러시아가
전 세계은행(WB) 수석 경제학자이자 베이징 대학 교수인 린이푸(林毅夫)는 얼마 전 뉴욕에서 2019년 중국 경제는 6.5%대의 성장을 실현하고, 세계 경제 성장 기여도는 계속해서 30%대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린이푸는 10일 뉴욕에서 열린 ‘2019년 중국 경제 전망’ 포럼에서 중국은 과잉 생산능력 감소, 재고 해소, 레버리지 인하 등의 개혁적 조치가 실제적인 효과를 거둔 후 행정비용 인하나 기업 행정부담 경감으로 중점을 전환할 것이며, 이들은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린 교수는 중국이 최근에 취한 기업 세수 인하, 행정 심사 간소화 등의 조치는 투자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더욱 유리한 기업 환경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은 자유무역지대 건설을 확대하여 외국인의 투자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세계은행은 2018년10월 말에 발표한 ‘2019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9)’ 보고서에서 중국의 기업환경은 1년 전보다 30단계 이상 껑충 뛰어 190개국 중 46위를 기록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지속적인 산업 업그레이드, 생태환경 개선, 인프라 건설 강화 및 심도 있는 도시화 건설 등의 여러
中 공안부가 1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8년 전국 승용차 보유대수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했고, 신 에너지 자동차는 일년 새 107만 대가 늘었다. 공안부의 통계에 따르면 2018년 중국에 새로 등록된 자동차는 3,172만 대이며, 자동차 보유대수는 3억2700만 대에 달했다. 그 중 소형 승용차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했다. 자동차 운전자는 4억 명을 돌파한 4억9백만 명에 달했다. 차량 기종으로 볼 때 소형 승용차 보유대수는 최초로 2억 대를 돌파, 2억100만 대에 달해 자동차 보유대수 증가의 주요 부분을 점했다. 자가용이 계속 빠르게 증가해 2018년 보유대수는 1억8900만 대에 달했다. 분포 상황으로 볼 때 중국 61개 도시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100만 대를 넘어섰고, 27개 도시가 200만 대를 넘었다. 그 중 베이징 등 8개 도시는 300만 대를 초과했다.이와 동시에 신 에너지 자동차 보유대수는 261만 대에 달했다. 2017년과 비교해 일년 새 107만 대가 늘었으며, 증가율은 70%를 기록했다. 통계 상황으로 볼 때 근5년간 신 에너지차 보유대수는 연평균 50만 대 늘어나 빠른 성장 추세를 보였다. 자동차 운전자 수는 4억9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