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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결국 승리한다.

环球时报 社评 2020-04-27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에 대한 책임 떠넘기기 전략으로 인해, 서방 언론은 중국을 공격하고 중국의 국제 여론 환경을 악화시켰다. 중국은 전염병 예방이 잘 이루어진 반면, 많은 사람들이 미국과 유럽에서 사망했으며, 실제로 중국의 책임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주요 사실들을 뒤집을 수는 없다.

 

 전염병 전쟁은 장기적인 싸움으로, 중국과 미국 사이의 중요한 격차가 시작되었다. 중국은 더욱 안정화될 것이다. 미국의 의료 전문가들은 미국이 올해 가을부터 더 격동적인 전염병의 두 번째 물결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것은 글로벌 챌린지로서 미국은 가장 어려운 타격을받을 것이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백신 및 특정 약물의 개발은 어려운 과정이며, 이러한 심각한 전염병에 직면하여 개발될지라도 그 효과는 제한적이다.  집단 면역은 완전히 비현실적이다.

 

 WHO는 지난 금요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가 2차 감염에 자동적으로 면역이 생긴다는 증거는 없다고 경고했다.  따라서 적어도 내년 봄에 예방과 통제는 공동체의 기본 문화 수준과 사회의 조직 역량에 크게 좌우 될 것이지만, 미국은 명백하게 지금까지 이에 상응하는 예방과 통제를 진행하지 않았다.

 

 국내 전염병의 근본적인 완화 없이는 어떤 국가의 경제도 완전히 회복 될 수 없으며,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  전염병으로 인한 제한은 널리 영향을 미치며 트럼프 행정부의 의지와 전혀 관계 없다.

 

 중국이 경제 회복과 전염병 통제를 최대한 유지하는 한, 업무 정상화와 전염병 사이에서 끊임없이  점점 더 많은 손실을 겪는 미국은 점차적으로 전염병을 비난하는 여론을 잃게 될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전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10만에서 20만 명이 사망 할 것으로 예측하고, 후에 이 숫자는 5만에서 6만 명 사이에서 통제 될 수 있다고 낙관하였지만, 현재 미국의 사망자 수는 54,000명을 넘어 섰다. 

 

 특히, 가을에 전염병이 다시 재발하면, 미국 여론의 중국 책임 떠넘기기도 점점 더 어려워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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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박물관, 중국 고대 슈(蜀)문명 유물 전시회 5월 20일까지 개최
누가 이 아름다운 황금 가면을 썼을까? 여성일까? 남성일까? 화려한 황금 문화로 세계를 놀래킨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한국에는 이미 삼성퇴(싼싱두이) 유물로 잘 알려져 있다. 중국 상하이박물관이 '중국의 별: 싼싱두이·진샤 고대 슈문명전(星耀中国: 三星堆·金沙古蜀文明展)'을 5월 20일까지 선보인다. 싼싱두이(三星堆)는 쓰촨성 광한(广汉) 인근에서 발굴된 고대 청동기 유적으로 황허문명과는 다른 독자적인 문명의 발자취로 잘 알려져 있다. 1929년 최초 발견한 이후 총 8개의 갱이 확인됐다. 지금까지 일부만 발굴이 진행됐으며 청동기, 황금 가면 등 1만3000여 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진샤(金沙)는 쓰촨성 성도 청두(成都) 외곽에서 발굴된 유적으로 BC 12세기부터 7세기까지 양쯔강 상류 일대에서 번성했던 고대 슈(蜀) 문명의 중심지이다. 상하이박물관 동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중국 문화 유물 및 고고학 전시회 시리즈'의 세 번째 전시회로 상하이박물관과 쓰촨성 문화유물 및 고고학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광한시에 있는 싼싱두이박물관과 청두에 있는 진샤유적지박물관이 소장한 총 363점의 유물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