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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君正臣从谓之顺,君僻臣从谓之逆”

“jun1 zhèng chén cóng wèi zhī shùn ,jun1 pì chén cóng wèi zhī nì ”

“君正臣从谓之顺,君僻臣从谓之逆”

“jun1 zhèng chén cóng wèi zhī shùn ,jun1 pì chén cóng wèi zhī nì ”

晏子春秋 内篇谏下

 

“임금이 바른데 신하가 따르는 것을 순종이라 하고 임금이 틀렸는데 따르는 것을 역종이라고 한다.”

안자는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제(齊) 나라의 정치가로 이름[諱]는 영(嬰), 자(字)는 중(仲)이다. 관중과 함께 양대 재상으로 꼽힌다.

글은 그가 남긴 임금을 섬기는 방법이다. 임금이 옳으면 따르지만 그릇되면 따르는 게 오히려 역적이라고 말했다.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그 옛날 하늘 아래 두려울 것이 없는 임금도 그리 섬겼는데, 투표로 대통령을 뽑는 요즘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다. 민심을 어겨 쫓겨난 전직 대통령의 사례가 있다.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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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체는 언어의 자연스런 변화" VS "사자성어도 말할 수 있다"
최근 중국에서 한 영상이 화제와 논쟁을 불러 일으켰다. 영상은 소위 ‘급식체’를 쓰는 어린이들이 옛 사자성어로 풀어서 말하는 것이었다. 영상은 초등학생 주인공이 나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包的’라고 말하지 않지만, ‘志在必得’, ‘万无一失’, ‘稳操胜券’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老铁’라고 말하지 않지만, ‘莫逆之交’, ‘情同手足’, ‘肝胆相照’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는 ‘绝绝子’라고 말하지 않지만, ‘无与伦比’, ‘叹为观止’라고 말할 수 있다…” ‘包的’는 승리의 비전을 갖다는 의미의 중국식 급식체이고 지재필득(志在必得)은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의미의 성어다. 만무일실(万无一失)을 실패한 일이 없다는 뜻이고 온조승권(稳操胜券)은 승리를 확신한다는 의미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확신을 뜻하는 말이다. 초등학생이 급식체를 쓰지 말고, 고전의 사자성어를 다시 쓰자고 역설하는 내용인 것이다. 논란은 이 영상이 지나치게 교육적이라는 데 있다.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초등학생의 태도에 공감을 표시하고 옛 것을 되살리자는 취지에 공감했지만, 역시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자연스럽지 않은 억지로 만든 영상이라고 폄훼했다. 평파이 등 중국 매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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