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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중국을 뒤흔든 '사오쯔의 타락'의 주인공 리샤오루 이혼?

연초 중국을 발칵 뒤흔든 불륜 사건이 '사오쯔의 타락'이다. 중국 유명 여배우 리샤오루李小璐^36와 유명 힙합 가수 ‘PG ONE’이란 별칭의 남자23의 불륜 사건이다.

15일 둬웨이에 따르면서 중국 인터넷에서는 이 리샤오루가 남편 자나이량贾乃亮 이혼 수속을 밟았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인터넷에서는 중국 담당 부서에서 리샤오루와 남편이 함께 이혼 수속을 밟고 있다는 현장 증언이 떠돌고 있다.
둘의 이혼은 관련 서류만 수장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현재 둘의 매니저사에서는 관련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고 둬웨이가 전했다.
리샤오루는 올 1월 초 불륜설이 나돌면서 곤욕을 치렀다. 당
시 중국 관영매체들이 문제를 삼으면서 이 사건을 계기로 중국 대중 무대에서 힙합은 탄압을 받기 시작한다. 말 그대로 중국 힙합 음악의 몰락을 불러온 사건이다.
본래 PG ONE이 리샤오루의 남편과 친해 더욱 중국 대중의 분노를 샀다. 리샤오루 부부 역시 
중국 내에서 이미지가 좋은 연예인 부부였다. 남편 자나이량은 특히 아이를 데리고 예능프로그램에 나와 훈남 아빠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다. 기사=박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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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