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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행어]感觉身体被掏空 (Gǎnjué shēntǐ bèi tāokōng ) 몸뚱이만 남은 거 같아


感觉身体被掏空 (Gǎnjué shēntǐ bèi tāokōng )
몸뚱이만 남은 거 같아
“感觉身体被掏空”描述的一种疲惫至极、生无可恋的虚脱状态!这种虚脱劳累可能是身体上的,也可能是精神上的,常常变现的状态时身体瘫倒,面部表情放空呆滞等等。
"몸뚱이만 남은 거 같아"는 피폐하고 힘든 모습을 나타낸 것으로, 신체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 때 모두 쓰일 수 있습니다. 멍한 상태에서도 쓰일 수 있습니다.

예>
过完考试周我感觉身体被掏空了。
Guò wán kǎoshìzhōu wǒ gǎnjué shēntǐ bèi tāokōng le.
시험이 끝나면 내 몸뚱이만 남아있는 그런 기분이야.

 生无可恋

 shēngwúkĕliàn

 이 세상에 더이상 미련 남을 것 없다.희망을 잃어버리고 절망하다.

 瘫倒

 tāndǎo

 푹 쓰러지다.

 呆滞

 dāizhì

 멍(청)하다. 흐리멍덩하다. 활기〔생기〕가 없다

 疲惫

 píbèi

  대단히 피곤〔피로〕하다. 대단히 지치다.

 

글 = 장신문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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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