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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마타도어위한 자국매체자금지원 프로젝트가동, '미국언론자유는 내로남불?'

 

미국의 불름버그통신의 한 기자가, 미국 상원이 중국의 이미지를 헐뜯는 비난성기사들을 많이 쓸 수 있도록 세금으로 자국매체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를 통과시킨 것에 대한 특종기사를 터트리자, 중국 네티즌들이 " 이런 것이 미국식 언론자유의 실상이냐 ? " 는 야유의 멧시지들을 확산시키고 있다.

 

중국의 일대일로정책을 비롯해 중국의 이미지를 나쁘게 하는 데 지원할 자금은 3억 달러, 한화환산 약 3천 3백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졌다.

 

톰 행콕(Tom Hancock)이라는 불름버그통신사 기자는 지난 24일 , 미국 상원 외교관계위원회가 지난 21일 소위 '2021년 전략경쟁법안'을 통과시키고, 바이든 행정부에게 중국과의 전면적인 대결전략을 실행할 것을 요구하면서, 3억 달러의 자금을 자국 매체들에게 지원해 중국에게 불리고하고 미국에게 유리한 여론을 조성하도록 하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고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행콕 기자는, 이는 언론을 자금으로 매수하겠다 것이라며 트위트에 올렸다가, 회사에 의해 계정접속이 금지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에 대해 중국외교부의 화춘잉대변인은, ' 바로 이런 것이 미국의 언론자유의 실태' 라고 비난했고, 중국 네티즌들도 강하게 성토하는 SNS를 확산시키고 있다.

 

미국의 언론자유란 것이 바로 다른나라는 근거없이 비난하고 헛소문을 퍼뜨리면서 , 자유를 오염시키는 것이다.

 

미국인들의 비열함의 정도를, 그냥 색안경을 끼고 있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너무 추잡해 !

 

이런게 소위 말하는 서방의 언론자유인가... 그 잘난 이중잣대 ( 내로남불) 란게 대단하구만.

 

서방세계에서 사실을 말하는 게 날로 어려워 지겠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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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시성 텅현(藤县) 사자춤 공연단, 전국 사자춤 대회에서 금메달 3개 획득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우저우시 텅현(藤县)의 사자춤(舞獅) 대표팀들이 최근 텅현 광시사회스포츠개발센터에서 열린 ‘전국 용춤 및 사자춤 경연대회’에서 3개의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중국은 설이나 중추절 등 전통 명절마다 사자춤 공연을 펼치는 전통이 있다. 한국에도 이 전통이 유입돼 신라시대부터 공연돼 민중의 사랑을 받았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텅현 대표팀은 춤과 음악을 완벽하게 맞추고 사자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훌륭하게 흉내내는 등 탁월한 기량을 선보여 최고점수를 받았다. 중국에서 가장 오랜 사자춤 역사를 자랑하는 텅현은 이번 대회에 총 4개의 팀을 출전시켜 3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 텅현 사자춤은 무술, 춤, 음악 그리고 곡예를 접목한 종합행위예술로 당나라(618-907)부터 시작되어 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중국 국가무형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사자춤 전성기 때는 텅현에만 300여 개가 넘는 사자춤 공연단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텅현 당국은 최근 전통 행위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5년 텅현 사자춤의 유산을 이어가고자 중등 직업 전문학교에 용춤 및 사자춤을 교육과정에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