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微博
지난 3월 15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이민호가
12일 오전 수료식에 참여하면서 4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습니다.
이날 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이민호를 보기 위하여 국내외에서 온 수많은 팬으로 논산훈련소 주변이 북새통을 이뤘다고 하는데요,
그의 소식에 중국의 팬들 역시 웨이보 상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함께 웨이보 상에서 나타난 중국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겠습니다.
- 우리 리더 우월하면서도 위풍당당해
- 기다릴게 내 귀염둥이
- 잘 생기고 남자다워
- 이민호가 가장 멋있어. 반박은 받지 않겠습니다.
- 우리 오빠가 사진 속 사람들 중에서 가장 우월해
무사히 훈련을 마치고 돌아온 이민호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반가워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었는데요,
여전히 멋있고, 남자다운 모습에 많은 인상을 받은 듯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팬들 앞으로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고 있는 반응들 역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남은 기간 무사히 복무를 마치고 좋은 작품으로 돌아와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글=유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