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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처럼 화려한 스프링 메이크업 신상6

봄꽃처럼 화려한 스프링 메이크업 신상6 

 

 

 아직 찬바람이 부는 날씨지만 뷰티 업계는 발빠르게 봄을 준비하고 있다. 봄의 생동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컬러들이 그림처럼 물든 듯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눈길을 끈다. 결점 없는 투명한 피부에 봄의 컬러를 구현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보자.

 

 

 올 어떤 메이크업이 유행할까? 봄 시즌을 겨냥해 다양한 콘셉트의 스프링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올 메이크업의 특징은 수분기 머금은 피부 표현과 화사한 컬러로 생기를 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대체적으로 핑크나 피치컬러를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고 비비드한 컬러를 사용해 개성 있는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특히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에서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 컬러를 적용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울트라 바이올렛은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신비로운 컬러로 독창성과 창의력을 내포하고 있다. 그밖에 따스한 기운이 감도는 2018 년 S/S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컬러가 돋보인다. 

 메이크업에서 아이 메이크업은 가장 많은 컬러로 연출되는 부분이라 있다. 지금까지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대세였지만 2018 S/S시즌에는 좀 더 화사한 컬러로 눈매가 돋보이는 메이크업이 주목 받을 전망이다. 피부 톤에 가까운 베이지, 브라운 계열 보다 피치, 오렌지, 핑크와 같은 따뜻한 느낌의 섀도우를 선택하면 좋다.

 최근의 트렌드로 비추어 피부 표현은 점점 얇아지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투명한 느낌의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누드 메이크업이 올해 뷰티 트렌드 키워드 중 하나이다. 색조 표현에 자신이 없는 이들도 메이크업 고민 없이 피부톤과 피부결 관리에 집중한다면 충분히 트렌디한 누드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누드메이크업을 말끔하고 완벽하게 완성하려면 매끈한 피부 관리는 필수다. 잡티를 살짝 가리고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홈케어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웨이크메이크(WAKEMAKE) - 싱글 스타일러 리뉴얼  

 웨이크메이크가 보이는 컬러 그대로 한번에 발색되는 리얼 컬러 섀도 싱글 스타일러 리뉴얼 출시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싱글 스타일러는 얇은 판상 파우더와 피부 친화력이 높은 고점도 오일 바인더를 사용하여 밀착력을 극대화하였다. 또한 투명하고 촉촉한 펄감의 습식 제형을 추가하여 크리미하면서도 화려한 반짝임을 선사한다. 총 30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매트, 새틴, 글리터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리얼 피팅력과 보이는 컬러 그대로 한번에 발색되는 리얼 컬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어딕션
(ADDICTION) - 더 블러시
& 블러시 트리니티

 ‘ 블러시 블러시 트리니티 베이지, 핑크, 피치, 로즈 어떠한 피부 톤과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블러셔로 치크는 물론 하이라이트, 쉐이딩까지 가능하다.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표현해주는 실키 텍스처와 보이는 그대로 아름답게 발색돼 매트하게 마무리 되는 매트 텍스처,   선명한 발색과 우수한 밀착력으로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는 텍스처까지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블러시 하이라이트/쉐이딩, 베이지, 핑크, 피치, 로즈 계열의 25컬러와 벽돌 컬러와 딥 퍼플 컬러 한정 2컬러로 출시되었다. 3가지 색을 혼합하여 컬러 컨트롤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블러시 트리니티 5세트를 선보였다.


 

 

 

 

 

루나(LUNA) - 페이스 팔레트

 ‘페이스 팔레트 1호 스포트라이트’는 입체 볼륨 페이스 연출에 최적화된 하이라이터 팔레트이다. 4가지 컬러를 레이어링하여 본인에게 맞게 연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미세입자 텍스처의 밀착력, 그리고 부드러운 발림성까지 갖추어 사용감 또한 뛰어나다. 페이스 팔레트 2호 치크앤아이 부드러운 파스텔 톤부터 쨍한 고발색 컬러까지 다양한 6가지 핑크 팔레트로 구성되었다. 컬러믹스와 레이어링을 통한 나만의 맞춤 블러셔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매트와 쉬머 텍스처가 함께 담겨 치크와 아이에 모두 사용 가능한 멀티 제품이다.

 

 

 

 

 

 

클레마티스  모닝듀 립스틱 & 포푸리 립스틱

모닝듀 립스틱은 쉐어버터와 무루무루 버터를 함유하여 입술에 보습과 영양을 주는 글로시 립스틱이다. 부드럽게 입술에 밀착되어 지속력이 높게 유지되며 발색이 선명하다. 또한 버튼형 용기로 부드러운 제형이 부러질 염려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그 중 베이비 핑크 컬러와 러블리 피치 컬러는 은은한 컬러로 데일리 립스틱으로 추천한다.

포푸리 립스틱은 도발적인 컬러와 벨벳 피니쉬가 특징인 매트 립스틱이다. 입술보호 성분이 함유되어 속은 촉촉하게 유지되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소프트 버건디 컬러와 로즈우드 컬러는 MLBB컬러로 직장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직장인의 인기를 끌고 있다.

 

 

 

 

 

스킨푸드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 

생과일 멜로우 블러셔는 생과일의 맑은 빛이 치크에 은은한 광을 선사하는 파우더 타입 블러셔다. 부드럽고 밀착력이 우수한 베이크드 타입으로 뭉침과 가루날림 없이 피부에 발리며, 상큼한 과즙의 생생한 컬러가 선명하게 발색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과일복합추출성분이 피부에 보습력을 전달해 건조함 없이 촉촉하게 발색된다. 컬러는 은은한 라벤더 빛의 찹찹베리, 러블리한 핑크 컬러의 얌얌딸기, 싱그러운 코랄빛의 톡톡자몽, 살구빛의   살구, 누드 베이지 컬러 냠냠피그, 로즈 브라운 빛의  체리  6가지의 컬러로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베네피트 -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
반짝반짝 트윙클 세트는 조명이 켜진 환하게 피부를 밝혀줄 단델리온 핑크 패밀리 제품들로 구성됐다. 샴페인 핑크빛 하이라이터 단델리온 트윙클 정품과 러블리한 핑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있는 블러셔 단델리온 미니를 함께 만나볼 있다. 단델리온 트윙클은 화사한 광채 피부는 물론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라이트 존에 발라 얼굴 윤곽을 살릴 수 있고, 얼굴 전체에 쓸어주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윤진희 기자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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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도시에서 친환경 관광도시로, 산시 다퉁의 성공적 변화에 글로벌 이목 쏠려
석탄도시로 유명했던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 경제 관광 도시로 변신에 성공해 중국에서 화제다. 탄광 도시의 생존은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주요 현안 가운데 하나다. 석탄이 주 연료이던 시절 번화했지만, 에너지원의 변화와 함께 석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고, 그 석탄 생산에 의존해 만들어졌던 몇몇 도시들이 생존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국은 도박산업을 주면서 관광도시로 변모시켰다. 중국에서는 이런 정책 지원 없이 친환경 도시로 변화로 관광 도시로 변화에 성공한 곳이 있어 주목된다. 주인공은 산시성(山西省) 다퉁(大同)이다. 중국 산시성 다퉁이 과거 ‘석탄 도시’의 이미지를 벗고 친환경 관광지로 변모하고 있다. 한때 전국 최악의 대기질 도시 중 하나로 꼽혔지만 최근에는 ‘다퉁 블루(大同藍)’라는 별칭과 함께 주요 관광 도시로 선정됐다. 다퉁은 오랫동안 석탄 산업에 의존해 왔지만 환경 오염 문제로 큰 타격을 입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전국 대기질 순위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이후 당국은 불법 탄광을 정리하고 대형 탄광에는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분진 배출을 크게 줄였다. 일부 광산은 ‘석탄이 보이지 않는 밀폐형 관리’를 도입해 관리 수준을 높였다. 환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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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베이징] '관광+ 문화' 융합 속에 베이징 곳곳이 반로환동 변신 1.
‘문화유적 속에 열리는 여름 팝음악 콘서트, 젊음이 넘치는 거리마다 즐비한 먹거리와 쇼핑 코너들’ 바로 베이징 시청취와 둥청취의 모습이다. 유적과 새로운 문화활동이 어울리면서 이 두 지역에는 새로운 상권이 형성됐다. 바로 관광과 문화 융합의 결과라는 게 베이징시 당국의 판단이다. 중국 매체들 역시 시의 놀라운 변화를 새롭게 조망하고 나섰다. 베이징완바오 등 중국 매체들은 앞다퉈 두 지역을 찾아 르뽀를 쓰고 있다. “평일에도 베이징 시청구 중해 다지항과 동성구의 룽푸스(隆福寺) 상권은 많은 방문객을 불러모았다. 다지항의 문화재 보호와 재생, 룽푸스의 노포 브랜드 혁신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공했다. 그뿐 아니라, 올여름 열풍을 일으킨 콘서트가 여러 지역의 문화·상업·관광 소비를 크게 끌어올렸다.” 베이징완바오 기사의 한 대목이다. 실제 중국 각 지역이 문화 관광 융합을 통해 ‘환골탈퇴’의 변신을 하고 있다. 베이징시 문화관광국 자원개발처장 장징은 올해 상반기 베이징에서 ‘공연+관광’의 파급 효과가 뚜렷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형 공연은 102회 열렸고, 매출은 15억 위안(약 2,934억 6,000만 원)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