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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빅뱅 탑TOP 곧 연예계로 복귀하나!? 중국 네티즌 반응은?

 


 

 

최근 YG엔터테이먼트의 사장인 양현석이 올린 글이 화제입니다. 
양현석씨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빅뱅은 5명'이라는 글과 같이 탑과 찍은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현재 이 글은 많은 네티즌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탑은 대마초 흡연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재판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중국에서도 빅뱅의 인기는 뜨거운데요. 
양현석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글이 웨이보 검색어 1위를 찍는 등 화제가 되었습니다. 
탑이 다시 복귀할지 모른다는 소식에 중국 팬들은 어떤 반응을 나타냈을지 함께 살펴보시죠! 

 

 

 

- 마약한게 이렇게 용인되나?

 

 


- 그럼 중국에 와서 돈 벌어가지마

 

 

 

- 팬으로서 도와줄수는 없지만 최승현도 자숙중이니까 자신의 잘못을 안다는 말이지. 팬도 감싸줄수는 없어 잘못을 알면 고치면 되니까 충분히 자숙하고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때까지 다들 무턱대고 비난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 마약은 용인할 수 없어

 

 

 

- 한국이 받아들일 수 있으면 한국에는 손해겠지, 중국은 안돼

 

 


- 최승현 제대하고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게

 팬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뉘었는데요. 
다수의 네티즌들이 마약을 했던 사람이 쉽게 복귀한다면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대만의 유명 배우 커전둥(柯震东)도 마약 혐의로 중국 연예계에서 추방된 적이 있는데요. 약 3년의 시간 동안 완전히 퇴출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죄 판결이 난 이후 6개월도 되지 않아 다시 복귀한다고 말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중국에서 마약사범은 중죄로 다루어지는데요. 
직접 마약에 손을 대는 사람뿐 아니라 유통에도 관여했다면 최고 사형까지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이기도 합니다. 
종합하자면 중국 팬들의 반응은 아직도 부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한 네티즌이 댓글로 말한 것처럼 '더 충분한 자숙 시간을 가지'고 복귀를 논의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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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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