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Search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검색
닫기
홈
오피니언
칼럼
공유하기
[컬럼] 직장내 괴롭힘
昨日到城郭 歸來漏滿巾 遍身綺羅者 不是養蠶人
zuórì dào chéngguō guīlái lòu mǎnjīn biànshēn qǐluózhě bùshì yǎngcánrén
‘어제 성안에 갔다가 손수건에 눈물 흥건히 적시고 돌아왔네. 온몸에 비단을 감은 사람들은 누에를 치는 사람들이 아니었네.’ 송나라 장유의 잠부(蠶婦)라는 시다. 성안에서 비단 옷을 입은 사람은 자기처럼 누에를 치는 아낙이 아니었으니, 비단을 판 몇 푼을 쥐고 돌아오는 그녀의 마음이 좋지 않았을 것이다.
2019.12.20 10:42:35
기사보기
페북
트윗
카톡
기타
댓글보기
0
댓글쓰기
더보기
실시간 인기기사
1
중 2025년 보아오포럼 연례회의 성료
2
55년만에 열리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중국관도 인기
3
지난해 중국 베이징 등 4대 직할시 인구 공히 줄어
4
올 1~2월 중국 저장성의 기술 제조 투자가 9% 가까이 늘었다.
5
중 얄팍한 상술로서 '제로 첨가물' 도마에 올라
6
중 매체, 한국 미래 대통령은 이재명이 유력이라 점쳐
7
중 시진핑 주석, 방러 맞춰 중-러 인문 교류 확대
8
"현대화가 곧 서구화는 아니다" ... CMG, 중국식 발전 집중 조명 눈길
9
중 전기차 판매 1위 도시는 선전
10
중 하이난성, 글로벌 29개 주요 도시에 동시 관광 홍보관 개소해 눈길
섹션별 최근기사
섹션별 인기기사
창닫기
로그인
회원가입
Biz
Biz 전체
순위로보는중국
숫자로보는중국
경제
산업
한국in중국
중국in한국
Society
Society 전체
정치
국제
사회
문화
중국몽
Insight
Insight 전체
한자명상
만화중국어
한시
신중국인물열전
중국역사100장면
오피니언
오피니언 전체
경영의 지혜
중국인 생각
견성일성
홍찬선의 시와 경제
기획리포트
기획리포트 전체
기획리포트
전체 기사
로그인
PC버전
(주)무본/서울 아 04401/2017.3.6/한중21/발행인·편집인: 황혜선 서울특별시 중랑구 사가정로41길 6, 1층 101호 02-2215-0101/청소년보호책임자: 박정용
공유하기
Close
페북
트윗
카톡
라인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카페
밴드
http://www.kochina21.com/news/article.html?no=5420
url복사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