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 처음 만나면 생소하지만, 두 번 만나면 친숙해지고, 세 번 만나면 오랜 친구가 된다.

一回生 二回熟 三回老朋友
yì huíshēng èrhuí shú sānhuí lǎopéngyǒu

‘처음 만나면 생소하지만, 두 번 만나면 친숙해지고, 세 번 만나면 오랜 친구가 된다.’는 중국 속담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12월 국빈방중을 앞두고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인용해, 많이 회자되었다. 시진핑 주석과 세 번째 만남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방중으로 양국 간 무너진 신뢰관계가 회복되길 바라는 간절함이 담겨 있다.

2019.12.13 14: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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