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절과 도교 사원이 있는 곳은 하나의 특징이 있다. 경치가 아름답다는 것이다.
아름다운 자연 환경 속에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어울려 자연이 그린 그림에 화룡점정을 찍는 게 바로 중국 절과 도교 사원이다.
구이저우는 중국에서도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그곳의 수려한 산세와 어울린 절들은 과거 중국의 화려했던 문화를 지금까지 전해주고 있다.
1.弘福寺 (홍복사)
홍복사는 구이저우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사원으로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첸링산의 군봉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사방 십리가 울창한 산림이라 검남제일산(檢南第一山)으로 불리며 관음전(觀音殿)이 있다.
2.黔明寺 (검명사)
검명사는 구이저우 지역에서 비교적 지명도가 높은 사찰로,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난밍허변 양밍루에 위치해 있으며, 구이양시에서 가장 중요한 불교행사장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예불을 드리고 있다.
3.迎祥寺 (영상사)
영상사는 구이저우 지역에서 여러 차례 중건된 사찰로,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화계구의 칭옌진난거리에 자리 잡은 삼중전(三重殿)이 들어서 있어 고풍스러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4.西普陀寺 (서보사)
서보사는 구이저우(貴州) 지역에서 300년 이상 된 사찰로,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시 바이윈(白雲)구의 룽징루(龍井路) 2~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패루(覇樓)·천왕전(天王殿)·대비보전(大悲寶殿)·대웅보전(大雄寶殿) 등이 있는 청나라 연간 서식청견의 큰스님이 계셨던 개산도장이다.
5.觉园尼庵 (각원 비구니 절)
각원 비구니 절은 구이저우(貴州)성 구이양(貴陽)시의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큰 화재 피해를 입어 여러 차례 보수와 중건을 거쳤으며 외국에서 들여온 미얀마 존옥불(尊玉佛)을 모시고 있는 인기 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