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간쑤성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명이 죽거나 다쳤다.
19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베이징 시간으로 18일 23시 59분 간쑤성 린샤후이족자치구 지스산현에 발생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10㎞이며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02.79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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