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브릭스 경제 기술 교류위해 5억 위안 내놓는다.

  • 등록 2017.09.05 08: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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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샤먼에서 브릭스 정상회의를 진행 중인 중국이 브릭스 경제 기술 교류 등을 위해 5억 위안을 쓸 예정이라고.

 

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에서는 회의 직전까지 군사 대치를 했던 인도 모디 총리도 관심의 대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모디 총리의 대접은 예전과 달랐다고.

위 사진은 3일 브릭스 정상들의 사진.

아래는 이전 연도의 사진들.

 

 

 

 

 

 

 

 

정말 사진에서 모디 총리의 위치가 확연히 달라짐.

 

 

지금 중국 당기관지 런민르바오에서는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각 지역 주요 지도자들의 충성  서약이 이어지고 있음.

 

천민얼(陳敏爾·56) 신임 충칭시 당 서기가 4일 "4개의 결실맺기를 반드시 이루자"는 제목의 글을 게재. 실질을 강조한 시진핑 사상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음.

앞서는 후춘화 광둥성 당서기가 했음. 후 서기는 광둥성이야 말로 시 주석의 실질적인 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곳이라고 역설. 

이 같은 런민르바오는 논평은 19차 당대회를 앞두고 서열을 결정하는 데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중국에서 사드 관련 자신들만의 목소리로 부족하다 느겼는지, 러시아 부외상의 "사드 배치되며 군사 대비 할 것"이라는 발언을 내세우며 사드 반대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섬.

 

 

 

중국에서 한국 여중생의 집단 폭생사건의 사진이 화제. 홍콩의 밍바오 등도 중점 보도하기도. 학생 폭력이 국가 망신 수준.
글=청로(清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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