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hilladfs.com/estore/kr/zh/ex?e=D39137) 1.即日起至3月3日,普拉达开启新罗独家挚爱心选尊享礼赠活动。购买普拉达绅士淡香水、蔚蓝绅士淡香水、普拉达淑女淡香水或樱粉淑女淡香水,尊享7折优惠。购买任意普拉达享受,均可获赠蔚蓝绅士旅行装香水和樱粉淑女旅行装香水。 2.2019年2月8日起,护肤品牌ISOI庆祝新品上市,展开回馈活动。所有购买ISOI产品的顾客,均可获赠抗皱产品5件套试用装。 3.2019年1月21日起,护肤品牌雅漾开启感恩回馈活动。购买雅漾喷雾300ml享买二赠一优惠。 W http://www.shilladfs.com
(http://chn.lottedfs.com/kr/event/eventDetail?evtDispNo=1019263) 1.新年到来之际,雪花秀联手乐天免税店开启独家雪花秀套装企划展。包括活动商品在内,购物满150美元,即赠送基础5件试用套装;购满300美元,在5件试用套装基础上,加赠7件试用套装。 2.即日起至2月28日,护肤品牌倩碧开启专用现金积分赠送活动。购买倩碧卓越润肤乳或倩碧润肤乳-啫喱配方2个以上时,可获赠14美元现金积分。 3. 饰品品牌施华洛世奇开启新春特惠活动。2018秋冬新品享受7折优惠。 4.即日起,美食品牌SAVINI TARTUFI开启特惠活动。指定商品可享7折优惠。包括橄榄油、松露罗勒意面酱等商品均享7折优惠。 W http://china.lottedfs.com
(http://www.shillaipark.com/estore/kr/zh/ex?e=D43113) 新罗爱宝客免税店 1.爱茉莉太平洋自然主义的“C位”品牌芙莉美娜&韩律携手在新罗爱宝客免税店开启独家优惠。购买芙莉美娜高山莓果水滢面霜时,即赠送清洁2件套;购买韩律幼蒿水分系列产品时,赠送月光柚子精油面膜1片。 2.欧舒丹开启迎新春活动。新春之际,特别推出乳木果润手霜新春限定版。凡购物满100美元以上时,可获赠精美旅行装。 3.彩妆品牌VDL联手权威色彩机构潘通推出今年年度代表色活珊瑚橘色系列彩妆。购物满40美元以上时,赠送VDL贝壳提亮液霜10ml;购满60美元以上时,赠送NAKED强效卸妆水100ml。 W http://www.shillaipark.com
(http://cn.galleria-dfs.com/dispctg/shopDetail.idf?disp_ctg_no=1901014722&shop_type_cd=40) 护肤品牌娇韵诗推出匠心双萃,锦绣焕新活动,将刺绣和娇韵诗串联起来,叙述品牌故事。2月特别开启购买答谢活动。购物满150美元以上时,赠送恒润保湿清爽啫喱15ml。 W http://cn.galleria-dfs.com
(http://www.timessquare.co.kr/?controller=tsInfo&action=listPost) 位于永登浦时代广场地下一层的英国洗护品牌Lush开启新年特惠活动。部分商品享受5折优惠。Lush产品定位在环保与可持续理念,其产品采用天然原料纯手工制作。 W http://www.timessquare.co.kr
서울 중구 을지로와 청계로 사이 뒷골목. 을지로3가역을 중심으로 한 을지로 상권은 노후 지역이던 인쇄소 골목 특유의 빈티지한 분위기를 간직하고 있다. 서민들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오래된 골목. 빌딩 숲 사이에 숨어있어 미로처럼 얽히고 조금은 소란하지만, 뒷골목을 누비던 일꾼들과 함께해 온 수십년 내력의 노포들이 기다린다. 삶의 향기가 가득한 을지로 뒷골목으로 떠나보자. @한국관광공사 ◆ 골뱅이골목 뱅뱅골뱅이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 11번 출구와 중부경찰서 네거리 사이 도로 양쪽에 형성된 거리다. 1960년대 말 구멍가게에서 통조림 골뱅이에 양념을 해서 팔던 것이 시초다. 지난해까지 13곳의 골뱅이집이 성황을 누렸으나, 호텔 신축 공사로 5곳이 문을 닫아 지금은 7곳만 남았다. ‘뱅뱅골뱅이’는 파채와 마늘, 고춧가루를 팍팍 넣어 알싸하게 매운 을지로식 골뱅이 무침과 전라도식 골뱅이 무침, 해물파전 등을 선보이는 곳이다. 골뱅이골목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양이 푸짐하여 넉넉한 인심을 맛 볼 수 있다.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3-2 +82 2-2266-7767 @한국관광공사 ◆ 을지로 장칼국수&PUB 점심엔 장칼국수 메뉴로 속풀고, 저녁
*뉴트로(New-tro) :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로 복고를 새롭게 즐기는 경향 1. 감성 온기로 다시금 채워진 나의 어린 시절 – 제주 폐교의 변신 제주에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북적거려야 할 학교가 잠들어있다. 그런데 얼마 전부터 학교에 깔린 짙은 적막이 걷히고, 핫플레이스로 거듭나고 있다는 희소식이 곳곳에서 들린다. 제주의 색을 더하고, 넓은 공간을 활용해 카페와 갤러리 등으로 변신을 꾀한 제주의 폐교들. 한림읍에 위치한 명월국민학교는 최대한 옛날 학교의 모습을 살려 카페와 소품샵으로 단장했다. 넓은 운동장이 있어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아이들도 안전하게 뛰어놓기 좋다. ▸ 명월국민학교 : 제주시 한림읍 명월로 48 2. 흑과 백이 빚어낸 추억의 한 조각 – 흑백사진관 in 제주 선명한 색감의 사진을 스마트폰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요즘. 잊혀져가던 흑백사진이 사람들의 감성을 터치하고 있다. 동문시장에 위치한 선우스타일은 인물과 표정에 집중한 단정하고 깨끗한 흑백사진 스타일이 특징. 곱은달사진관과 보통청춘기록실 청춘사진관에서는 각 사진관의 개성이 듬뿍 담긴 제주스러운 배경 앞에서 흑백사진을 남길 수 있다. 세 곳 모
@News1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1월 28일 오후 향년 93세로 별세했다. 김 할머니는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아이 캔 스피크>의 실제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26년 경남 양산에서 출생한 김 할머니는 1940년 만 14세의 나이에 일본군 위안부에 끌려갔다. 이후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일본군의 침략경로를 따라 끌려다니며 성노예피해를 당했다. 김 할머니는 위안부로 끌려간 지 8년째가 되던 1947년에야 귀향했다. 이후 1992년부터 국제사회에 일본군 성노예 문제를 공개적으로 처음 고발하며 인권 운동에 힘썼다. 김복동 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서의 아픈 기억을 숨기기보다 용기 있게 증언하고, 무력전쟁과 인권문제로 고통 받는 여성들의 성폭력 문제를 알리고 지원하고자 노력한 인권운동가로 평가 받는다. 할머니의 인권 활동은 각종 국제회의와 국내‧외에서 이뤄진 증언을 시작으로 수많은 수요집회 참석, 나비기금 설립 등 25년이 넘는 기간 동안 계속됐다.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내‧외적 관심을 고조시키고 전시 성폭력과 여성인권 피해 재발방지 노력이라는 국제 여론을 이끌어낸 바 있다. 김복동 할머니
오는 2월20일 공개되는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10' 시리즈가 갤럭시S7 이후 3년만에 첫해 판매량 4000만대를 돌파할 수 있을까. 전문가들은 갤럭시S5부터 갤럭시S8까지를 잠재적 교체 수요로 잡으면서도 결과는 전혀 다르게 전망하고 있어 갤럭시S10이 받아들 성적표에 관심이 쏠린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갤럭시S 시리즈에서는 처음으로 평평한(플랫)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10E, 곡선(엣지)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10, 엣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10플러스 등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0년 갤럭시S 출시 10년을 맞은 기념작이라는 점에서 삼성전자는 전작들과 차별화를 이루기 위한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 이처럼 전작과 차별화에도 불구하고 예상 판매량에 있어서는 4000만대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과 아니다라는 분석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엇갈리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17 인터넷이용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평균 스마트폰 교체 주기는 2년8개월이다.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역시 스마트폰 기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새 단말이 나올 때마다 교체하던 과거 모습이 사라져 교체 주기가 길어지고 있다. 전
올해 출범 40주년을 맞은 재외 한국문화원 수장들이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고 세계적인 한류 붐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은 2월11부터 14일까지3박 4일 일정으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2019 재외 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문화원장・문화홍보관 41명 중, 총 36명이 참석한다. 문화원장・문화홍보관들은 전 세계의 한국문화원 32곳과 재외공관 9곳에서 한국문화 홍보와 우리 정부의 국정 홍보를 총괄하고 있다. 재외문화원장과 문화홍보관들이 이번 회의를 계기로 대한민국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한국문화원의 역할을 새롭게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