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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올해 여름 미국 살인사건발생이 최대가 되는 '피의 여름'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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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화사가 , 올 여름 미국은, 지난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혼란을 우려해 많은 사람들이 총기를 사들였던 탓에, 올해는 미국에서 총기로 인한 살인사건이 역대 최대로 증가할 것이라는 미국전문가들의 분석을 다룬 종신왕의 기사를 주요기사로 전재했다.

 

신화사가 이례적으로 미국의 상황에 관한 보도에 관심을 기울이는 이유는, 미국의 사회체제가 코로나19사태를 맞아 모순점을 드러낼 수 밖에 없는 취약한 구조라는 점을 부각하고자 하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신화사는 이 보도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전대미문의 역병의 판데믹 사태를 맞은 미국의 사회구조가, 중국과 같은 동양국가와 다르게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하는 것을 진정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수 없기 때문에,  미국인들이 불안감과 탐욕감을 억제하지 못하고 살인등 극악범죄를 충동적으로 저지르는 현상이 올해 여름에도 크게 황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화사가 보도한 종신왕의 기사는,  미국의 범죄 분석가인 제프 애쉬가  올해 2021년의 지난 1~3월 석 달동안의 범죄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37개 도시의 살인사건등을 조사한 끝에,  지난해 보다 무려 18% 나 살인 사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종신왕과 신화사가 전한 미국의 범죄 데이타에 따르면,  워싱턴에서 켄터키주 루이빌 까지, 뉴욕에서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까지, 캔자스시티에서 애틀랜타까지 미국 전역의 도시 살인사건등 중범죄 발생률이 모두 상승 추세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매체들은, 또 미국의 대도시 경찰국장 협회 (Major Cities Chiefs Association) 의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부터 꾸준히 증가하던 살인등 중범죄가, 올해 들어 33% 이상 급증하고 있는 경찰서 고나할 구역이 66개에 이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들은 또, 이 같은 중범죄 증가의 요인으로, 2020년 초부터 코로나19의 미국내 확산으로, 학교가 폐쇄되고 , 경찰들 치안기관의 강력범죄 예방계획이 축소됐으며, 미국내 실업률이 급상승했던 이유도 여러 원인중 하나 일 것으로 분석했다.

 

종신왕과 신화사 보도는 또, 지난해 상반기 미국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생활필수물자의 유통 불균형 현상이 발생하자, 많은 주민들이 약탈과 습격사건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총기를 대대적으로 구입해 보관하고 있는 상황도, 올 해 살인등 중범죄 증가의 한 중요한 원인으로 덧붙혔다.

 

보도를 종합하면, 미국 뉴욕시에서는 지난해인 2020년에 무려 462건의 살인사건이 발생해, 코로나 19 사태 이전인 2019년에 비해 무려 45% 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사등은 또 , 미국에서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에 살인사건이 급증했던 범죄통계자료를 근거로, 위에 언급한 개인들의 총기휴대가 늘어난 현상등이 더해져, ' 미국의 2021년 여름은 가장 폭력적인 계절이 될 것 ' 이라는  시카로 대학의 존 로만 연구원의 예상을 비중있게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