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중 우한시 1/분기 GDP 58.4% 고공성장 , 지난해 동기대비 중국내 최고 달성

 

 

 

지난해 초 코로나19로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중국 후뻬이성의 성도인 우한시의 지난 1월-3월까지 제 1/4분기의 GDP 성장률이 지난해 동기대비 무려 58. 4%가 증가했다고 , 우한시가 어제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시에서 발행하는 추티엔 투시빠오 (楚天都市报)와 텡쉰신원왕등에 따르면,  , 올해 1/4분기 우한시의 GDP는, 약  3,574억 1,100만 위안 ( 한화 환산 약 61조 5천억 원) 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들은 전날 우한시 통계국 관계자가, " 우한시가 지난 1/4분기 경제운용이 높은 양적 상승을 보이며 2021년을 시작해, 이와 같은 성장을 지속하면 올해 말 2021년 총 성장의 성적이 매우 양호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와 같은 성장을 각 산업별로 나눠 보면 2차 산업, 즉 제조업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한시 관계자가 밝힌 수치를 보면,  1차 산업은 전년 동기 대비 29.9% 증가했고,  2차 산업이 무려 85.5% 나 성장했으며, 3차 산업이 46.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