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중국인들이 주식외에 간식으로 과자류등의 간식 시장에 출시한 상품들 가운데, 해산물을 재료로 한 먹을 거리들의 의 성장률이 연 13% 정도로 크게 환영받고 있는 종류이 것으로 나타났다.
해산물을 재료로 한 간식들은, 높은 단백질과 저지방 특성으로 인해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얻고 있다고 알려졌는데, 업계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중국 스낵 시장에 신제품으로 출시된 과자가운데, 약 25%가 해산물을 가공한 것이거나, 해산물 플레이버 (해산물 향료) 를 가진 과자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2020년 관련 시장 규모는 1000억 위안에 이르렀고, 연평균 성장률은 13% 이상을 기록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중국 최초로 해산물 관련 간식과 과자에 집중해서, 전문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알려진 ‘옌진푸즈(盐津铺子)’는, 해산물을 주제로 생산한 자사의 간식제품들이, 1년에 약 9억 5천만 개씩 팔려나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들의 환영으로 인해 이 회사의 지난해 순이익은, 무려 2억 4,400만 위안으로 지난해 대비 88. 83%나 증가했다고, 식품관련 중국매체들이 보도했다.
중가 증가했고, 영업 이익은 19억 5,5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9.99% 증가했다. 기업의 시장 가치는 한때 200억 위안에 도달하기도 했다.
이 회사는 2005년도에 후난성의 성도 창사에서 설립해, 해산물 관련스넥에 중점을 두고 제품을 만들어 오면서, 시장의 인정의 받아 왔으며, 지난 2017년에는 선쩐증권시장에 상장하기도 했다.
특히 그동안 이 회사가 출시한 해산물관련 스넥가운데서 가장 시장의 환영을 받는 상품은 일종의 어묵스넥으로 그 이름은 ‘31°鲜鱼豆腐 ( 쌴스 이두 센위 또우푸) 로, 이 한 품목만의 지금까지 누적 판매액이 10억 위안을 초과했으며, 2020년 지난해에는 무려 9억 5천만 개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