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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로보는 중국

세계속의 중국국영기업 7위 홍하이정밀공업, 회장은 차기 타이완총통선거에 재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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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포츈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 중 26위에 랭크된 홍하이정밀과학기술그룹 ( 鸿海精密科技集团/ 이하 홍하이정밀) 은 1974년 중국타이완에서 플라스틱제조회사로 시작했다.

 

1979년 덩샤오핑의 개혁개방정책으로 타이완기업의 중국진출의 길이 열린 이후, 1988 중국과 합작해 광동성 선쩐시에 진출해 첫 컴퓨터제조 조립공장을 만든 이후, 중국 당국의 적극적인 지지하에 산동성 옌타이(烟台) 쓰촨성 청두 (成都) 후뻬이성 우한 (武汉) 허난성 정저우( 郑州) 등에 대륙과의 합작으로 통신기기와 컴퓨터 제조 조립공장들을 확장해 왔다.

 

 

중국 타이완에 본사가 있으나, 중국의 개혁개방이후 중국진출 이후 중국의 각 시정부와의 합작으로 폭스콘 ( FOXCONN ,富士康 )이란 이름의 중국대륙회사를 창립하면서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고했고, 2000년대부터 미국의 애플사의 컴퓨터와 휴대폰( 메이드인 차이나의 애플제품)의 중국생산을 독점대행하면서  글로벌 기업의 반열에 오른 연유로, 중국의 국영기업으로 분류해 소개한다.

 

홍하이정밀공업은 2020년 미 포츈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 26위에 랭크됐고, 중국 국영 기업 7위에 올랐다.

 

이 기업집단은, 중국의 일반은행중 1위인 중국공상은행 ( 글로벌 500기업 순위 24위) 에 이어 다음다음 순위이다.

 

매출액은 1,728 억 7천만 달러 ( 한화 환산 약 188조 원) 이고, 전 중국내 공장의 직원수는 약 7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하이정밀은, 중국현지 법인 이름 푸스캉( 富士康 ) 영어이름 폭스콘 ( FOXCONN) 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홍하이 그룹의 중국진출 이후의 폭스콘은 1995년 경부터,  미국의 세계적인 컴퓨터 브랜드인 컴팩 인텔 델 등의 PC등 모든 제품의 OEM (주문자 상표 제작 ) 방식의 생산으로 크게 성장했고, 글로벌 순의 상위기업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폭스콘은 애플사의 노츠북과 휴대폰의 중국내 생산을 독점대행을 시작하던 2010년 전후부터 , 근무강도와 여건 대비 저임금등의 노사문제로, 직원들 자살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해 큰 사회문제를 불어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폭스콘은, 중국의 최고 지도자인 장쩌민주석 후진타오주석 원자바오총리 리장춘상무위원등 역대 최고지도자들의 방문과 격려를 받으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다.

 

 

이 그룹의 창립자이자 회장은 중국 타이완 출생의 1950년생 꿔타이밍 ( 郭台铭 , 71세 )이다.

 

 

그는 24살 때인 1974년에 타이완에서 플라스틱 제조공장을 세웠고, 38살때인 1988년 중국대륙에 진출을 시작했다.  

 

꿔타이밍 회장은 55세 이던 2005년, 부인이 유방암으로 사망하자 실의에 빠지기도 했지만, 3년 뒤 2008년 58세의 나이에 21살 연하의 34살 타이완 신부와 재혼하면서 큰 화제를 뿌리기도 했다.

 

 

 

그는 또 지난해 2019년 7월에 타이완총통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야당인 국민당의 총통후보에 도전했다가 실패하기도 했다.

 

이후 무소속으로 총통선거에 출마할 것까지 고려했으나 접었다. 그러나 그는 향후 에도 계속 타이완의 정치에 관여할 것을 선언하기도 해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다.

 

꿔타이밍이 도전했던 2020년 1월의 총통선거에서는 기존 여당인 민진당의 차이잉원 총통이 재선에 성공했다.

 

대만총통은 재선으로 제한돼 있어, 약 3년 후인 2024년 1월의 다음 총통선거에, 타이완 홍하이정밀공업그룹의 회장이자 중국대륙의 폭스콘 회장으로서 재 도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진다.

 

중국 타이완의 최고 부자이기도 한 그가 만약 3년 후 타이완 총통에 당선된다면, 타이완은 중국대륙과 대 연합을 감행해 홍콩특별행정구처럼, 명실상부한 1국 2체제가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