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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역사100장면

중국이 한국전쟁참전기념하는 션양항미원조전쟁열사능원은 어떤 곳?

중국이 1950년 10월 19일부터 참전했던 한국전쟁, 중국에서 불리는 이름으로는 항미원조전쟁에 참전했다 희생된 중국군 지원군의 숫자는, 중국이 현재까지 파악한 바로는 공식적으로 19만 7653명이다.

 

이들은 모두 션양항미원조열사능원 ( 沈阳抗美援朝烈士陵园/ '미국에 항거하면서 조선을 도운 전쟁에서 숨진열사들을 안장한 곳' 이라는 뜻) 에서 기념되고 있다.

 

션양 (沈阳) 시는 동북3성 중 남쪽에 위치한 랴오닝성의 성도로 2018년 현재 상주인구가 820만명이 되는 대도시로 한국인들도 적지 않게 거주하는 곳이다.

 

오늘 인천공항을 떠나 중국 군용기편으로 송환된 중국군 지원자 유해 117구도 션양항미원조열사능원에 안장돼 기념된다.

 

중국은 한국전쟁에 참전을 시작한 다음해인 1951년부터 전쟁중 희생된 인민해방군들을 이곳에 묻거나 비석을 세워 희생자를 기려오다, 1999년에 10월 15일 오늘날의 모습으로 , 항미원조열사능원을 조성했다.

 

 

 

이 기념능원 안에는 2천평방미터에 달하는 기념관이 있으며 전쟁관련 무기와 사진 그리고 당시를 그림으로 기념하는 회화등 449 점이 전시돼 있다.

 

중국은 항미원조열사로 추존하고 있는 약 19만여명 중, 전쟁발발이전의 38도선 그리고 휴전이후 남북군사분계선 이남에서 사망해 시신을 수습하지 못한 지원군의 유해를 송환을 위해, 박근혜정부때2014년 국제법과 인도주의 협약에 따라 중국군 유해송환작업에 합의해,  이후 6번에 걸쳐 모두 599 구의 유해를 중국에 송환했고 이번 송환이 7번째 이다.

 

 

중국으로의 유해송환에는,  당시 전투가 치열했던 격전지들에 대한 유해발굴작업이 상시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유해 뿐만 아니라  중국군의 주둔지에서 발견된 유품들이나 무기들도 송환대상에 포함해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