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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보 반응] 빅뱅 지드래곤 신병훈련 수료, 중국 네티즌의 반응은?

출처 : 微博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이 4월 5일 신병교육을 수료하고 백골부대의 조교가 된다고 합니다.
신병교육을 마치고 영문을 나서며 거수경례를 하는 그의 모습이 웨이보 상에 올라왔는데요, 
군인다운 씩씩한 지드래곤의 모습에 중국 네티즌들 역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중국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시죠!

 

-오빠의 걷는 모습이 변한 것 같아! 진짜 군인 같다!
-확대경으로 백 번은 봐야겠어
-권지용이 웃으면서 경례하는 게 너무 귀여워! 움직임도 산뜻하고, 강한 군인이 된 줄 알았는데 보니까 아직도 달달한 내 새끼네
-나아아아아아아 너무 설렌다!!
-오아아아아 이럴 수가 내 새끼!!!!!!!
-오랫동안 못 보니 더 그리워졌어

 

신병교육을 마친 당당한 모습으로 영문을 나서는 지드래곤의 모습은
그동안 스타로서 우리 앞에 섰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팬들 역시 지드래곤의 새로운 모습에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6주간의 짧지 않은 훈련 기간이었던 만큼 그를 그리워하는 목소리들 역시  확인할 수 있네요.
지드래곤은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전역할 예정인데요,
그를 무대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봅니다.
글=유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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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취안저우,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객 유치 위한 투 트랙 전략 추진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 위치한 취안저우(泉州)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도시다. 송나라, 원나라 시대 중국의 세계 해양무역 중심지였다. 푸젠성은 타이완을 마주 보고 있는 대륙 지역으로 중국에서 해양 산업이 가장 발전한 곳이기도 하다. 취안저우는 이 푸젠성에서 독특한 문화유산을 보유해 푸젠성 3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2일 푸젠성 문화유산국에 따르면 취안저우는 세계문화유산 등재 이후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산업 발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더욱 적극적인 문화유산 보호와 복원을 위해 관련 법과 규정을 제정하고 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문화유산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관광산업 증대를 위해 중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 대상의 다양한 홍보 정책을 추진했다. 푸젠성 최초의 도시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하여 언론 매체와 SNS 플랫폼에서 관광 상품을 홍보하는 등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관광 마케팅을 펼쳤다. 특히 지역 주민들이 문화유산과 함께 생활하고 교류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유적지의 대부분을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급증하는 관광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