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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강남의 대표적 수향 자싱시, 서울서 문화관광 설명회 열어

 

 

'차화천하-아집(茶和天下·雅集)' 한여름 단오 시리즈 행사 및 자싱(嘉興) 문화관광 설명회가 17일 주한중국문화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저장(浙江)성 자싱시 문화광전여유국과 자싱시 정부 외사판공실이 공동 주최하고, 저장성 문화관광마케팅센터가 주관했다. 아울러 주한중국문화원,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가 후원을 맡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한국 관광업계 대표를 비롯해 주요 언론사 대표, 유명 여행 블로거 및 인플루언서, 한중 문화관광 교류 기관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자싱만의 독특한 강남(江南) 문화 매력을 만끽하고 중국 전통 명절 문화를 체험하며, 한중 문화관광 교류 및 협력의 새로운 기회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자싱 문화관광 홍보 영상이 상영됐다. 자싱의 역사·문화적 깊이와 아름다운 강남 수향(水鄉) 풍경, 다채로운 문화관광 자원을 생동감 있게 전달함으로써 한국 측 귀빈들에게 자싱만의 독특한 도시 매력과 문화관광의 면모를 전방위적으로 선보였다.

 

이어진 관광 설명회 세션에서 자싱시 문화광전여유국은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집중 소개했다. 창장(長江) 삼각주 지역의 핵심 관광 목적지인 자싱은 난후(南湖), 우전(烏鎮), 시탕(西塘) 고진(古镇, 옛 마을), 푸위안(濮院) 패션 고진, 난베이후(南北湖) 관광지 등 우수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강남 수향의 정취, 역사·문화적 깊이, 현대적인 휴양 체험을 모두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몇 년간 자싱은 문화와 관광의 깊이 있는 융합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관광 상품 공급을 끊임없이 다양화해, 점점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특히 행사장에서는 해외 관광객을 겨냥해 출시된 '하이유(嗨遊) 저장' 관광 서비스 플랫폼이 중점적으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플랫폼은 관광지 입장권, 호텔 숙박, 여행 코스 및 특산품 등 각종 자원을 통합해 해외 관광객에게 편리한 원스톱 관광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최 측은 참석자들에게 플랫폼의 기능과 관련 우대 정책을 상세히 안내했으며, 특히 한국 관광객을 위한 관광지, 호텔 및 관광 상품 할인 혜택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자싱 및 저장성 방문 편의성과 매력을 더했다.

 

이어 중국남방항공 한국지사 대표가 상하이 노선망 및 인바운드 관광 상품을 주제로 특별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중 양국을 잇는 중국남방항공의 노선망과 상하이 국제 항공 허브의 장점을 바탕으로, 한국 관광객들이 항공 및 고속철도를 통해 자싱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는 다채롭고 편리한 이동 선택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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