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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는 성장가도

海東周末 기자  2017.11.29 13: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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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내 반도체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보인다. 동시 국내 반도체 업체들의모바일디 (D)시장점유율이 85.6%를 기록했다.

 26일 반도체 시장조사업체인 아이시(IC)인사이츠가 내놓은 ‘2017 맥클린 보고서개정판을 보면,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 매출은 656억달러, 에스케이(SK)하이닉스는 262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두 업체 것을 합치면 918억달러(1008천억원)에 이른다. 국내 반도체 매출이 100조원을 넘기는 처음이다.

 국내 증권가 전망은 이보다 낙관적이다. 삼성전자의 올 반도체 매출은 743650(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763천억원(김동원 케이티(KB)증권 연구원), 에스케이하이닉스는 297천억(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303천억원(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정도로 점쳐졌다. 대략 104~106조원 정도로 맥클린 보고서 전망치보다 높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 매출은 511600억원, 에스케이하이닉스는 171980억원이었다. 둘을 합치면 683580억원으로, 올해 100조원을 넘는다면 1년 사이에 50% 이상 증가하는 셈이다. 반도체 시장이수퍼 사이클’(장기 호황)을 맞아 가격이 급등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주력 제품인 디(D)램과 낸드플래시 등은 올해 기업용 서버와 데이터센터 등의 수요가 늘면서 가격이 급등했다.